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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천문대.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담은 천문대 모습이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멋진 설경을 이루더니 오늘(1월 30일) 소백산은 푹한 날씨로 인해 이제 잔설만 남은 것 같다. 풍기 온천장에서 목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 모습이다. 더보기
청풍호반. 작년(2023년) 1월에 담은 청풍호반의 모습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 담았다.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 내린 청풍호가 참 멋지게 다가온다. 지금까지 여기에 올라가서 담은 사진이 마음에 든 것은 없다. 올해는 꼭 좋은 사진 한 장 담고 싶다. 더보기
눈보라. 2021년 1월 28일 담은 사진이다. 2021년 겨울만 해도 눈이 제법 자주 오고 꽤 많이도 왔었다. 도대체 올 겨울은 눈 소식이라고는 없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야 그해 풍년이 든다고 했는데.... 걱정이다. 더보기
설산. 천연기념물 단촌리 느티나무를 담으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소백산은 설산을 이루고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파랗고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안정면 단촌리에서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한 장 담았다. 더보기
화목. 보일러 기름값이 워낙 비싸니 화목 보일러로 바꾼 집들이 많다. 농촌 겨울철 화재 1순위로 이 화목 보일러를 꼽는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우리네 살림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 더보기
신난 부녀. 부녀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 이제는 2인용 썰매도 등장하고 아이들하고 놀기가 딱 좋아졌다. 표정에서 느끼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좋다. 더보기
추억의 시게또. 우리 어릴 때는 이 시게또를 가지고 하루종일 지치다 보면 해는 서산으로 넘어간다. 아이들 태워주러 왔다가 엄마가 더 신나게 타고 논다. 옛날 생각이 난 모양이다. ※ 시게또-썰매의 경북지방 방언. 더보기
집중(20190112). 꽁꽁 얼은 강에서 빙어 낚시를 하는 학생의 모습이 너무 진지하다. 올해는 날씨가 푹해서 이렇게 얼음이 얼지 않아 안동 암산 얼음 축제가 취소되어 빙어 낚시도 헛방이 되었다. (2019년 경상북도 안동시 암산유원지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 날씨가...? 겨울 날씨가 며칠째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다른 지방에서는 눈이 온다는 소식인데 여기는 눈 소식은 없다. 올 겨울 들어 눈치워 본 기억이 없다. 참 답답한 날씨다. 더보기
아침. 조용한 아침 오늘의 시작이다.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 태양의 위치도 이제 많이 바뀐 것 같다. 더보기
빙벽(20230112). 겨울의 멋.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경상북도 청송군 얼음골에서 담았다. 더보기
비봉산 정상에 서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이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달에 서서 인증 샷을 하나 남긴다. 청풍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이다. (2023년 1월 4일 비봉산에서 담다.) 더보기
청풍호. 2024년 들어 처음으로 나간 출사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바쳐주지를 못 했다. 그래도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 나름 멋진 사진이 되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한 번도 재미를 본 기억은 없다. 올해는 꼭 좋은 사진을 한 장 남겨야겠다. ※ 쓸데없는 비밀 댓글은 무조건 차단합니다. 본문 글이 하나도 없는데 글 참 잘 읽었다는 웃기는 댓글을 비밀 댓글로 달더군요. 더보기
청풍호. 더보기
물레방아 고향의 물레방아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멈추었다. 더보기
겨울 사인암(20231226). 찾는 이 아무도 없는 추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쓸쓸한 모습이다. 그래도 하늘은 따뜻한 느낌이 든다. 청련암 뒤편에 있는 폭포는 이 번 추위에 꽁꽁 얼어 그 멋을 더한다. 지난 며칠간의 추위가 상당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