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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담쟁이. 경상북도 봉화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담쟁이는 이제 완전히 겨울잠에 들어갔다. 춘삼월이 오면 파란 담쟁이 잎들이 돋아나겠지.... 담쟁이는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는가 보다. (경상북도 봉화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서리꽃.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꽃. 해가 뜨면 사라지는 꽃. 아침에 하얀 이 서리꽃이 피면 상고대 다음으로 참 아름답게 보인다. 더보기
겨울 들판. 횅한 겨울 들판에는 소 먹이만 뒹글고 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물안개 피는 월영교. 물안개 피는 월영교를 담다. 더보기
반영. 이제 겨울이라고 나뭇잎을 다 떨구고 있는 모습이 참 가련하게 보인다. 너도 또 한 해를 넘기는구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댐에서 담았다. 더보기
산책길에서. 요즈음 대파 한 단도 4,000원이 넘어서는 시기에 일찍 저장을 잘 해 두어 걱정은 조금 들었는 것 같다. 차디찬 날씨에 잘 견뎌야 할 것인데 걱정이다. 더보기
아직은...? 봄이 왔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아직은 추운 겨울 모습 그대로다. 복수초가 피었는가 싶어 수목원을 찾았는데 아직 복수초는 낌새도 보이 지를 않는다. 경북 봉화 춘양이 확실히 추운 지방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부자(20230204). 더보기
우리는 애국자. (경북 안동시 암산 얼음 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얼음 열차(20230204). (경북 안동시 암산 얼음 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빙어낚시. 더보기
다인승 썰매. 더보기
이런 날도 있었다(20190114). 2019년 1월 14일에 우리 동네 전체가 상고대가 핀 이런 날도 있었다. 정말 무슨 조화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상고대의 그 상식을 완전히 깬 날이었다. 또 이 상고대가 얼마나 오래가던지 이 사진을 담은 시간이 오전 11시경이었다. 언제 또 이런 날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긴 해도 아마 이제는 우리 동네에서 죽을 때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다. 더보기
탐스러움. 다른 지방에는 눈 때문에 난리를 치지만 이 동네는 그냥 소복하게 탐스러운 모습의 눈꽃이 피었다. 날씨는 굉장히 춥다. 더보기
이런 썰매도 있다. 부녀가 함께 즐기는 이런 썰매도 있다. 나는 처음 보았다. 더보기
다정한 형제. 다정한 형제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