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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후문.

한 때는 이런 후문도 있었고 잘 나가던 기와집이었는데

기와지붕이 허물어지고 비가 세니 요즈음 유행하는 이런 기와로 대체를 했다.

내가 부석에 처음 왔을 30년 전만 하더라도 기와집으로 볼폼이 있었는데

이제는 세월을 원망하며 

아~ 세월이여 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