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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블로그를 닫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블로그를 닫습니다.회복되는 대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녹음이 우거진다. 5월 들어서면서 수목원의 색깔이 이제는 녹색으로 바뀐다.봄이 별로 없는 여기는 이제 여름으로 들어서는가 보다.연휴기간 무료로 수목원을 개방하니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트램을 타려면 1-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더보기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도 군락을 이루니 멋진 모습이 된다. 더보기
오늘 #174-또비. 올봄에는 정말 끈질기게 봄비가 온다.5월 5일 어린이날 아침은 이렇게 봄비로 시작한다.아이들과 나들이 준비한 분들 고민이 많아지겠다.무슨 놈의 봄비가 이렇게 자주 오는지. 더보기
꼬랑사초. 한국특산 식물로 지리산과 원산 등지에 분포한다.산기슭 숲 속의 습한 곳에 잘 자란다.부드러운 잎과 큰 포기를 형성하여 정원 소재로 사용된다.                                                                                     (작물 소개글에서 발췌) 더보기
튤립. 튤립의 그 곱던 모습이 이제는봄의 뒤안길로 물러서는 느낌이다.수목원에서 억지로 찾아낸 그나마 생생한 놈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58-호박 모종. 작년 가을에 썩은 호박을 거름이나 되라고 마당에 버렸었는데하~ 이놈이 주인을 위해서인지자기 종족을 보존하려는 건지 소복이 새싹이 나온다.이제 저 싹을 하나씩 뜯어서 옮겨 심으면올 호박농사는 충분히 될 것 같다.모종값 벌게 되었다. 더보기
이팝나무. 5월로 들어서니 이팝나무의 꽃도 핀다.도로를 가다 보면 가로수로 많이 심어 놓은 이팝니무를 볼 수 있다.하얀 꽃이 멀리서 보면 눈이 온 것 같이 멋지다.풍기 소백산온천리조트에서 핸폰으로 한 장 담다. 더보기
외나무다리(2). 무섬마을에서 외나무다리를 담고 조금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외나무다리가 나타난다.이 외나무다리는 길이가 좀 짧지만 나름 더 멋이 있다.위 외나무다리 보다 높이가 좀 더 높고 물살도 조금 더 세어 스릴을 더 느낄 수 있다. 더보기
무섬마을. 우째 사진이 이상하게 담겼다.구도가 잘 맞지 않은 기분이다.마당 넓은 집 위당고택이 영~ 어설프게 보인다.왼쪽에 자질구레한 것이 있어 피하다 보니 이런 사진이 나왔다. 더보기
카페 무섬. 무섬마을에 가면 카페 무섬이 있다.참 소박하게 보이는 카페다.<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 더보기
외나무다리. 평일인데도 무섬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외나무다리를 담는 데는 사람이 있어 덜 밋밋하다.연인은 손잡고 모래사장을 걷고 외나무다리에서는 추억을 남기고참 아름다운 모습들이다.내성천에 물이 말라 생동감은 좀 부족하다. 더보기
송화(松花). 봄날의 불청객 중의 하나로 지목을 받는 송화의 모습이다.주차를 하고 보면 노란 가루가 차를 덮어 참 민망할 때가 있다.소나무가 우리 집에 있어 봄날 내내 우리는 노란 가루로 범벅을 한다.매일 세차를 할 수도 없고 환장할 일이다. 더보기
지림사. 이 지림사에는 국보 제201호인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 좌상'이 있어오후 시간에 잠깐 다녀왔다.지림사는 우리 집에서 약 13km의 거리의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 있다.이 지림사는 불교 어느 종파에도 속하지 않은 듯 그냥 지림사로만 적어 놓았다.절집이 참 깨끗하고 소박스러운 멋이 드는 것 같다.지난번에 들렀을 때는 비구니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계시는 것 같이 보였는데오늘 방문에서는 보이시지 않아 만나 뵙지를 못 했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53-용화동 삼층 석답.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대티골 입구를 지나다 밭 한가운데에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자동차를 타고 휙 지나가버리면 잘 볼 수가 없는 위치에 있다.이 탑은 높이가 3.4m로 안정감과 단아한 느낌을 준다.경북 영양군 일월면 소재.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정크아트. 경북 영양군 대티골 입구에 만들아 놓은 정크 아트 작품. 정크아트란 '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뜻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이르는 말이다. 정크아트는 1950년대 이후 서양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사람들이 쓰다 버린 물건이나 버려진 쓰레기에서 발견한 잔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되었다. 작품을 확대해서 보면 폐품이나 쓰레기를 재활용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이 작품도 처음 설치를 했을 때는 참 신선하고 보기 좋았었는데시간이 흘러 관리가 되지를 않으니 이제는 흉물로 변해가는 느낌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