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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오늘 #101. 얼마 전에 심어 놓은 벼도 쑥쑥 잘 자라고 풍년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아마 여름 날씨 같은 일요일이 될 것 같다. 더보기
풍년을 위하여. 농부는 주말도 없다. 이른 아침부터 풍년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된다. 부지런하기로 따지자면 두번째 가라면 참 서러운 사람이 바로 농부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175 - 수확철인가? 과수원의 사과는 내가 보아도 튼실하게 잘 자라주었다. 이제는 서서히 수확할 날을 잡아 사과를 따면 되겠다. 이렇게 잘 자란 사과를 보면 농부는 얼마나 흐뭇해할까? 이제 농부는 사과를 수확해서 담을 콘티나 박스를 과수원으로 운반을 한다. 저 박스에 한 알 한 알 가득 담을 때마다 농부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08)-전지(剪枝) 전지(剪枝)의 사전적 의미는 나뭇가지를 다듬거나 잘라 냄이라고 나와 있다. 농부들은 겨울에도 잠시 쉴 틈이 없다. 내년 농사의 풍년을 위해서는 넓은 과수원에 나와 이렇게 전지 작업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이 더 충실한 과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동장군이 다시 밀려온 듯 상당히 추운 날씨인데도 조금도 개의치 않고 사랑하는 나무에게 가위질을 하는 모습에서 올 가을 풍년을 보는 듯하다. 동네에서 전지 하는 농부의 모습을 담아 본다.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이랑. 이 이랑을 멘 농부의 지금 바람은 올해도 풍년이 되어 크게 한번 웃는 것이다. 그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해 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풍년. 퇴근길에 만난 들녘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장 담다. 아마 오늘 퇴근길에는 이 풍요로운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풍요로움이 농부네들 입가에 환한 웃음이 짓기를 희망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노심초사.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모내기를 끝낸 농부가 올해도 풍년이 들까 말까를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