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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이다. (강원도 삼척시 갈남항에서 담다.) 더보기
월미도. 더보기
녹색. 더보기
범부채. 범부채의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이다. 더보기
사인암. 사인암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나를 맞는다. 여름 사인암은 녹색의 잔치를 하는 양 그 푸르름이 너무 좋다. 덩달아 하늘도 파란색으로 환영을 해 준다. 좋은 날 좋은 모습이다. 이제 휴가철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여기 물가를 찾을 것이다. 더보기
여름으로 가는 계곡. 지금 많이 가물다고 하는데 여기 희방사계곡은 골이 깊어 그런지 물살이 힘차다. 여길를 와서 보니 여름이 와있다는 것을 느낀다. . . . 시원하다. 더보기
벌써 여름인가? 어제(4월 10일) 한낮의 기온이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것이 차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달려야했다. 봄이다 싶은데 봄은 이렇게 휙 지나가는가 보다. 더보기
오늘 #15-파란 하늘. 겹삼잎국화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로 올라간다. 지난번 장마에 완전히 넘어갔었는데 일으켜 세워 놓으니 싱싱하게만 자란다. 오늘(7.29일)도 이렇게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출발을 한다. . . .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선다. 더보기
오늘 #14 - 하늘. 이렇게 멋진 하늘이 펼쳐진 오늘 오후였다. 더보기
이렇게 푹푹 찌는 날에는.... 아침부터 예사롭지 않게 푹푹 찐다. 물론 삼복더위 속에서 이 정도야 별수 있으련만 그래도 연일 너무 덥다. 이런 날씨에는 하얀 눈이 내린 겨울이 그리워진다. 눈 구경하시고 조금이라도 시원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눈이 올 때 담아 둔 부석사다. . . . 좀 시원해 지셨지요? 더보기
오늘 #1. 2021년 6월 16일 오늘도 이렇게 찌뿌둥한 날씨로 시작한다. 요즈음 날씨는 장마철도 아닌데 장마철 마냥 이렇게 비가 자주 오고 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니 마음도 찌뿌둥하다. 상쾌한 아침이 그리운 시간이다. . . . 금달래가 시집을 갔나. 더보기
부석사의 여름. '山寺,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게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천년 고찰 부석사는 신비로운 설화와 무량수전을 비롯한 국보 보물 등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는 곳! 부석사는 마음을 가다듬고 눈길이 가는 대로 느끼며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영혼을 담는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사바의 극락이기도 하다. 똑같은 장소이지만 계절마다 느끼는 다른 점의 운치가 있고, 우리 집에서 가까이 있어 부석사를 자주 찾게 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위치해 있다. ↓ 안양루는 조선 후기의 목조건축물로서 범종루를 지나 누각 밑을 통과하여 무량수전으로 들어서게 하는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의 2층 누각 건물로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뒤에 서있는 건물이 국보 제 18호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