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

아침. 겨울 느낌이 드는 늦가을 아침 들녘이다. 들녘을 보고 있노라니 찬기운이 온몸을 스친다. . . . 이제 겨울인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45. 어제저녁에는 밤새 비가 내리더니 날이 밝으면서 이렇게 멋진 하늘을 선사한다. 하늘의 조화는 누구도 알지 못하니 그 뜻에 따를 수 밖에는...^^ 더보기
부석사 한 장 더. 부석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왼쪽 제일 위에 있는 건물이 국보 무량수전이다. 더보기
부석사. 무언인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찾아 올라간 곳 부석사. 역시나 헛빵이다. 기계로 낙엽 치우는 먼지만 먹고 왔다. 더보기
길. 경북 영주 부석사에 가면 이런 길도 있다. 이른 아침이라 관람객도 1명 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더보기
삼층석탑에서 바라본 부석사. 부석사의 아침은 이렇게 밝아왔다. 삼층석탑에서 이상한 그림이 나타나 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혹시 좋은 일이라도 생기려나......^^ 부석사 삼층석탑은 국가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어있다. 더보기
오늘 #38. 모처럼 보는 오늘의 여명 장면이다. 오늘이라는 사진을 담고 나서 하늘이 이렇게 붉은 것은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이 붉은색 하늘도 찰나의 순간 금방 사라졌다. 사진은 그 때 챤스를 포착하지 못 하면 끝이다. 바로 그 시간에 내가 거기에 있어야 한다. . . . 우리 동네 하늘에 불이 난 줄 알았다. 더보기
오늘 #33. 오늘 아침은 붉은 기운의 하늘이 참 좋은 날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런 하늘은 처음 본다.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더보기
오늘 #32. 오늘 10월 1일 국군의 날 아침은 안개가 자욱한 것이 안개비가 내리고 앞은 캄캄하기만 하다. 그러나 들녘의 벼는 이제 완전히 누렇게 익었다. 농부의 낫을 기다리는가 보다. ※ 참고로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보병 제 3사단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제가 자랑스러운 이 부대에서 소대장을 했다는 사실. 더보기
오늘 #27. 오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는 것 같다. 사진을 담으러 나가면서 반팔로 나서다가 너무 추워 다시 들어와서 겨울 점프를 입고 나갔다. 이제는 한기를 느끼기까지 하는 아침 날씨다. 우리 동네는 확실히 다른 곳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가 보다. 더보기
오늘 #20 - 안개.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오늘이다. 안개가 끼는 날은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기대해 본다. 거의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담아보지만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하늘의 조화는 이렇게 변화무쌍하다. 안개가 있으니 풍경이 신비감을 더해준다. 더보기
오늘 #19-맹그자리. 태풍도 지나가고 평온한 아침이 밝아온다. 우리 동네는 다행히 태풍과 장마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정말 큰 다행이다. 오늘 아침을 보니 해가 뜨는 방향도 많이 이동한 것 같다. 아직은 하늘의 구름이 예사롭지가 않다. 오늘도 맹같은 그 자리에서 아침을 담는다. 더보기
산책. 산책길에서 자주 만나는 동네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이렇게 운동을 나서신다. 저 낡은 유모차가 지팡이보다는 더 편안하신가 보다. 요즈음은 어르신용 좋은 유모차도 많이 나오는데 노인수당으로 새로 하나 장만하시지.... (아침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아침에 피는 꽃. 우리 어릴 때는 집집마다 많이 심었던 나팔꽃인데 지금은 이 꽃도 보기가 참 어려워졌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께서 담벼락에 새끼 꼬아 이 줄을 타고 올라가도록 줄을 쳐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난다. 그때 받아두었던 씨앗을 여기로 이사 와서 뿌렸는데 지금은 지대로 씨앗을 떨어뜨려 해마다 이렇게 올라와 꽃을 피워준다. . . . 아침 일찍 피었다가 낮에는 오므라든다. 더보기
오늘 #4. 주말인 오늘 아침은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상쾌하게 출발을 한다. 정말 얼마 만에 보는 파란 아침인가? 특별히 어디로 갈 곳도 없으면서 파란 하늘을 왜 이렇게 찾는지... 아침은 이렇게 환하게 출발을 해야지 오늘 하루가 환해지는 것. . . . 어디로 한 번 떠날 볼까? 더보기
도담삼봉의 아침. 도담삼봉의 하늘에 불이 난 아침이다. 2019년에 담아둔 사진인데 오늘 보니 좋은 느낌이 들고 반영도 참 좋아 보인다. . . . 하늘에 불이 난 줄 알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