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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복사꽃. 중앙고속도로 풍기 톨게이트를 나와서 부석사를 오다보면 동네마다 특산품이 있는데 풍기에는 인삼이 유명하고 풍기를 지나 소수서원이 있는 충절의 고장 순흥엘 오면 복숭아가 유명해 도화가 온천지를 분홍빛으로 수놓고 있으며 순흥을 지나 부석사가 있는 부석엘 오면 사과꽃이 또 .. 더보기
선비촌. 겨울이라 찾는 이 없이 아주 고요한 선비촌 모습이다.참고로 선비촌은 소수서원과 함께 있다. 지금까지는 영주시민이라고 1,500원을 주고 입장을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주지않는 노인이 되어 공짜로 방문을 해 보았다. 이제 자꾸만 쓸모없이 나이만 들어 간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 더보기
소수서원(2019.01.18.). 최초로 국학의 제도를 본떠 선현을 제사지내고 유생들을 교육한 서원이었다. 풍기군수 주세붕이 유학자인 안향의 사묘를 설립한 후 1543년 유생교육을 위한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제일 앞으로 보이는 강학당 뒤의 건물이 직방제이고 그 뒤의 건물이 학구제 건물이다. 직방.. 더보기
솔숲.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소수서원엘 가면 쭉쭉 뻗은 870여그루의 소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안개가 끼는 날이면 많은 사진작가님들이 찾아오는 단골 장소이기도 하다. 여기 소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도 부른다. ( 소수서원 솔숲을 담다.) 더보기
학자수림(學者樹林)-솔밭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00년에서 1000년에 가까운 적송 수백그루가 서원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참선비가 되라고 이 소나무들을 학자수(學者樹)라고 부른다. (소수서원 안내 팜플랫에서 발췌) (경북 영주시 소수.. 더보기
소수서원-서까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폐 목재는 2015년 7월 소수서원 강학당 지붕 보수공사 시 교체 된 서까래,추녀이다. 세월에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케한다.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
소수서원-경렴정.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원 담밖,풍광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시연(詩宴)을 베풀고,호연지기를 가꾸던 곳. (소수서원 경렴정을 담다.) 더보기
소수서원-학구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수서원에서 수학하던 학생이 머물던 곳. 지금의 기숙사와 같은 곳으로 생각하면 된다. (소수서원 학구제를 담다.) 더보기
소수서원-직방제,일신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수서원 직방제와 일신제는 한건물에 나란히 자리하고있으며 당시 선생님들의 집무실이었다고 한다. (영주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