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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학자수림(學者樹林)-솔밭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00년에서 1000년에 

가까운 적송 수백그루가 서원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선비가 되라고 이 소나무들을 학자수(學者樹)라고 부른다.

                                                                 (소수서원 안내 팜플랫에서 발췌)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