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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충북 단양.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충북 단양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담아 본다. 멀리 오른쪽 양백산 정상에서 전망대도 보인다. 더보기
걸어서 도담삼봉까지(2010.12.31.). 2010년 12월 31일에 담아 둔 작품이다. 이 때는 남한강이 얼어서 도담삼봉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지금보다 더 추웠던 모양이다. (2010년12월31일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겨울나무(2019.01.03.).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에서도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는 겨울나무가 존경스럽다. 봄이 오면 이 겨울나무도 싹을 튀워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그 날을 기대해 본다.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어제 비도 오고해서 담삼봉을 중심으로 피어나는 물안개를 담으러 갔는데 헛수고였다. 남한강 위로 반영된 하늘의 모습으로 조금은 위안을 갖는다. 멀리 보기싫게 보였던 하얀 아파트 건물은 지웠다. 1/160초. f/5.6, 24mm,iso250 Canon EOS 6D Mark II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7:35분 (충북 단양군 .. 더보기
만천하스카이워커. (날씨 탓에 사진이 선명하지를 못하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 더보기
단양 석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단양 석문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