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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오매. 도로변에 앉으셔서 깨를 채에 받혀 터시는 모습이 오래전 우리 오매의 모습 그대로다. 사진 한장 담으도 되겠느냐고 정중히 물으니....이런 것 찍어서 어데다 설라꼬? 사진을 담으며 정겨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은 오매의 정을 나누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 오매.. 더보기
도암정.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4호. 김종걸(金宗傑)이 1650년(효종 원년)에 건립. 정자 앞의 연못, 인공섬, 큰 바위들과 노송 등 주변 경관과 정자가 잘 어우러져 당시 양반들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외나무다리. 요즈음 잘 볼 수 없는 외나무다리를 석천정사를 가면서 보았다. (경북 봉화군에서 담다.) 더보기
고옥.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천정사' 에 딸린 건물로 보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추정된다. 여기서 살던 사람은 지금은 어디로 가고 보이지를 않는다. 벽에 시계는 3시 46분에 멈추어져 있다. (경북 봉화군에서 담다.) 더보기
고택에서. (만회고택 안채에서 담다.) 더보기
그 집 앞. 만회고택 그 집 앞 풍경은 이러했다. (만회고택 집 앞에서 담다.) 더보기
석양.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농촌의 하루 해는 이렇게 산너머로 넘어간다. (경북 봉화에서 담다.) 더보기
운무. 이 운무의 밑에는 내성천이 흐르고 있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범바위골에서 담다.) 더보기
오래된 가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에 있는 가게인데, 한때는 사람들이 벅적거리던 관광지였다.당시에는 정말 잘 나가던 가게가 지금은 볼폼없는 구멍가게로 전락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30여전 내가 여기를 찾았을 때도 이 가게는 있었다. * 참.. 더보기
한라부추,노루오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한라부추 ↑ 한라산 표고 1,100m이상에서 자라는 고산식물로 한라산 일원에 자생하므로 '한라부추'라 한다. ↓ 노루오줌. ↑ 꽃은 7-8월에 자주색의 원뿔모양꽃이 차례로 자잘하게 핀다.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냄새가 난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 더보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운영일은 수요일~일요일이고 휴원일은 월,화요일이고 1월1일과 추석연휴기간이다. 백두산 호랑이도 방사하여 키우고 있어 볼 수 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소재하고 있다. 더보기
노란할미꽃.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꽃은 4월에 화경 끝에 1개씩 피고 꽃이 만개하면 고개를 숙인다. 처음 꽃이 필 때는 연노랑색이지만 후에 주황색으로 변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지붕.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불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는 힘들게 이 산중 절집을 찾지는 않으셨으리라.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띠띠미 마을-고향의 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동요 '고향의 봄'에 나오는 꽃대궐 차린 동네가 바로 이렇게 생긴 동네가 아닐런지......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띠띠미 마을-고옥과 산수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띠띠미 마을을 가면 고옥과 산수유가 어우려져 참 멋진 풍경을 만든다. 다른 산수유 고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