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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일상 이야기(92)-청암정. 청암정은 조선 중종 때 문신으로 우찬성을 지낸 충재 권벌의 유적지이다. 석천계곡,석천정사와 더불어 명승 제 60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 청암정도 이제 앞으로 더는 못 담을 것 같다. 작품 사진은 원천적으로 담지 못하도록 제지를 하고 있다. 몰상.. 더보기
꽃과 나비. 꽃이 있으면 나비가 날아오는 법 꽃과 나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만고 불변의 원칙이다. 더보기
가을11.-수크령 하멜른. 'Pennisetum alopecuroides 'Hameln' 수크령 품종 중 소형종으로 반원형태로 자라며, 개화 때 흰색이지만 가을엔 갈색으로 갈변하며 이삭이 많이 달리는편이다. 하멜른을 만져보면 가느다란 그라스에 미세한 억센 솜털이 나있다. 손에 만져지는 촉감은 거친편이고. 강아지풀 처럼 생긴 원기둥 모양.. 더보기
가을9.-홍띠. 위 사진은 홍띠라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봄에는 잎의 끝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잎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물든다. 꽃은 5~6월에 핀다. (수목원 안내판에서 발췌) 이 홍띠를 보면서 가을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낀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8.-억새. "아~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로 시작하는 어느 대중가요의 첫머리 노랫말 처럼 억새의 계절이 왔는가 보다. 빛을 받아 하얀 억새가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지게 보여 한컷을 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봉화 은어축제. 봉화 은어축제가 7월27일~8월4일까지 봉화 내성천변에서 열린다. 위 사진은 은어축제의 최고 하일라이트인 반도로 은어잡기 체험 현장이다. 더보기
홍련. 경북 봉화읍에 위치한 도암정 연못으로 연꽃을 담으러 갔는데 연꽃도 드문 드문 별로고 연잎도 관리 부실로 타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만 안고 돌아 온 출사였다. 그냥 오기가 섭섭해 인증샷으로 한장 담아오다. 더보기
베짱이. 연지에서 베짱이를 보다. 더보기
감자 수확. 감자 수확하는 장면을 담으면서도 농부들에게 미안한 감이 먼저 든다. 수고한 만큼 댓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운 마음이다. 더보기
홍련. 연꽃의 계절이 찾아왔으니 홍련 한점을 올려 본다. 홍련이 활짝 피어오르니 부지런한 벌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도암정 연못에서 담다. 더보기
시골 도로. 도로 양옆으로 피어있는 이팝나무의 꽃이 활짝 핀 것이 너무나 아름답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봉화읍으로 가는 915번 지방도로에서 담다. 더보기
준비. 이제 모내기를 할 준비는 끝났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
사미정 계곡. 사미정 계곡은 우리 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북 북부 중에서도 최고 오지인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조덕인이 산수 좋은 명승경관지를 찾아 건립한 사미정 정자가 있는데 사미정 계곡이라는 이.. 더보기
사미정(四未亭). 사미정은 옥천 조덕인 선생이 만년에 수양하고자 조선 영조 3년(1727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 정자를 후손들이 정미년, 정미월, 정미일, 정미시에 중수하였다 하여 사미정이라 부른다. 경북 유형문화재 제477호로 지정되어있다. (경북 봉화군 법전면에서 담다.) 더보기
축서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바빠지는 사찰이다. (문수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성황당. 성황당은 성황신을 모신 신성한 장소로 이곳을 내왕하는 사람들은 으레 돌·나무·오색 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다녔으며, 성황당의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짐은 말할 나위가 없다. 다른 말로는 서낭당이라고도 한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