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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

소백산. 소백산 단풍도 작년에 비해 색깔이 못한 것 같다. (소백산 연화봉 가는 길에서 담다.) 소백산 희방계곡에도 물이 없다. 더보기
가을은 참 아름답다. 소백산 가을도 이제 정점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 가을에 어디를 가나 안 예쁜 곳이 어디인가?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 가을은 참 아름답다. 이 가을을 놓치기 싫다. 더보기
가을에 보는 희방폭포. 가을 희방폭포는 수량이 적어 너무 아쉽다. 하지만 무지개 빛도 보인다. 영남 제일의 폭포답게 존재를 과시한다. 더보기
연화봉(1,376.9m) 가는 길. 소백산 연화봉으로 가는 길 팻말 아치가 멋지게 서있다. 누구나 이 지점에 오면 인증 샷을 하나 남기는 곳이다. 마침 수녀님들이 올라가셔서 밋밋한 인증이 될 것 같았던 사진을 살려준다. 수녀님들과는 희방사에서도 조우를 했다. 희방사에 도착하면 소백산 연화봉이 2.4km 앞으로 다가 온다. 더보기
희방폭포. 소백산 희방사 가는 도중에 만난 희방폭포다.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등을 하나 달려고 소백산 희방사를 찾았다.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 하루를 다는 하루 연등 법당에 1년을 달아두는 연등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쉽게 이야기해서 보시금에 따라 이렇게 연등이 달리 달린다는 사실이다. 절간에 와서도 돈의 위력을 느끼게 한다. 나도 1년 등을 하나 달았다. 더보기
소백산 희방폭포. 영남 제일의 폭포라 일컫는 소백산 희방폭포를 담다. 희방폭포 여기서 좀 더 올라가면 희방사라는 천년고찰이 나온다. 소백산 연화봉도 여기를 거쳐서 올라간다. 희방폭포로 가는길을 담아 보았다. 위 사진은 10월 31일에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지킴이. 희방사를 가면 만날 수 있는 지킴이다. 희방사를 들어서니 이 지킴이가 나를 안내하고는 대웅전에 앞에 자리를 한다. 참 신통 방통 하다. 희방사 계곡의 봄날 모습은 이렇게 힘차게 흐른다. 며칠 전에 비가 온 탓일까? 여기는 골이 깊어 가물 때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희방사 계곡의 물 흐름을 한 장 더 올려본다. 더보기
희방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6호인 동종(銅鍾)과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높이 1.5m와 1.3m의 부도 2기가 있다. 동종은 1742년(영조 18)에 제작되었는데, 특히 은은한 종소리가 유명하다. 문화재라고는 지방문화재 그 1점으로 문화재 관람료 2,000원을 받다니. . . . 부처님이 안 노하실라. 도둑놈이 따로 없네... 완전 산적이다. 643년(선덕여왕 12)에 두운(杜雲)이 창건하였으며, 호랑이에 얽힌 창건설화가 전하고 있다. 두운은 태백산 심원암(深源庵)에서 이곳의 천연동굴로 옮겨 수도하던 중 겨울밤에 호랑이가 찾아들어 앞발을 들고 고개를 저으며 무엇인가를 호소하였다. 살펴보니 목에 여인의 비녀가 꽂혀 있었으므로 뽑아주.. 더보기
희방폭포. 중앙선 희방사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무더운 여름철, 우거지 잡목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희방폭포는 1등 피서지가 되고 있으며, 폭포를 위로 하고 한구비 오르면 고요한 정적 속에 희방사가 자리잡고 있다. . . . 며칠전에 내린 비로 수량이 많아 보기가 참 좋다. ↓ 위에서 본 희방폭포의 모습이다. 물결이 세차다. 더보기
계곡. 오늘(5월 11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석가탄신일도 다가오고 해서 소백산 희방사를 찾아 연등이라도 하나 달까 생각하고 소백산을 오른다. 희방사 계곡을 들어서니 며칠 전에 온 비로 인해 수량도 콸콸콸 넘친다. 평일 아침 녘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보이 지를 않고 나 혼자이니 마스크 벗고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마셔본다. . . . 소백산도 이제는 녹음이 우거지는 것 같다. 더보기
무쇠달 마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