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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계곡.

오늘(5월 11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석가탄신일도 다가오고 해서

소백산 희방사를 찾아 연등이라도 하나 달까 생각하고 소백산을 오른다.

희방사 계곡을 들어서니 며칠 전에 온 비로 인해 수량도 콸콸콸 넘친다.

평일 아침 녘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보이 지를 않고

나 혼자이니 마스크 벗고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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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도 이제는 녹음이 우거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