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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항

울진 홍게 사세요. 2017년 당시 한판에 50,000원을 했었는데 얼마 전에 후포를 다녀왔는데 이때도 50,000원을 하더라고. 노점상에서는 언제 가도 50,000원을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먹어 보면 살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 오죽했으면 수협에서 '노점상 물건은 보증을 할 수 없다'고 현수막을 걸어 놓았겠는가 그렇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더보기
울진 홍게. 2011년 3월에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아 둔 울진 홍게의 모습이다.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지금이 울진 홍게, 대게 철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 하니 지금이 싼값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챤스다. . . . 붉은 홍게가 유혹을 한다. 더보기
오징어. 방금 후포항으로 들어온 오징어 배에서 하역 작업을 하는데 오징어를 잡아서는 바로 냉동하여 동결된 상태로 경매장으로 간다. 경매사는 샘플을 저울에 달아 무게를 확인하고 또 확인을 한다. 샘플 채취는 몇 번이나 계속되는 것을 보았다. 활어만 경매에 들어 오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냉동으로 들어온 오징어들도 있었다. (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 더보기
경매를 기다리며. 이제 막 입항해서 들어 온 홍게 경매를 위해 보기좋게 정열을 하고...... 바라는 것은 오직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다. 어부는 이때가 가장 가슴 조아리는 순간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 더보기
작업. 바닷가에 가면 늘상 볼 수 있는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 언제나 저 자리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저 손은 이제 경지에 이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 스카이워크. 저 높은 곳에서 강화 유리를 통해 바다 위를 걷는다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따라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 안전을 위해 스카이워크 진입을 금지했다. 스카이워크 체험을 해보지 못하고 돌아 온 아쉬운 날이었다. (후포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담.. 더보기
경매가 끝나고. 경매가 끝나고 낙찰받은 사람들의 얼굴 표정에서 만족스러운 웃음이 보인다. 자기가 원하는 물량만큼 좋은 가격으로 낙찰 받는 것이 하루 장사의 가장 큰 일거리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대게 경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일광욕. 누구를 위한 일광욕일까.....?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항. 파란 하늘 아래 후포항이 멋지게 다가온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을 담다.) 더보기
너의 운명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가자미 너의 운명은 가난뱅이 나의 밥상에 올라 소주 안주며, 맛있는 밥반찬으로 생을 완전히 마감 할 것이다. 피데기 가자미 5마리에 10,000원, 덤으로 1마리 더 주더이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에서 회를 싸게 먹는 법. 후포항에서 회를 싸게 먹는 비결은? 여기 후포 어시장 1층에서 회를 뜨서 근방 식당에서 초장이며 상추 등 회를 먹을 수 있는 일체를 제공받아서 먹으면 4식구가 가서 30,000원 정도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 갈매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후포항 갈매기들은 먹을 것이 많은지 사람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항에 가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울진 후포항에 가면 울진대게빵을 만날 수 있다. 대게 모양을한 이 빵은 맛살을 분말로 만들어 반죽에 사용하여 울진대게의 맛을 충분히 살린 고급스러운 빵이다.먹어 본 결과 맛은 좋았다. 1개에 1,500원씩이나 하니 조금 비싼 것이 흠이다.그래.. 더보기
벽화-백년손님(2).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6월15일에 방영된 이래 지금까지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 골목에서 백년손님 프로를 .. 더보기
금수저,흙수저. 바다에서 대게와 같이 올라 온 이러한 잡고기들은 대접도 못받고 그냥 헐값으로 바닥에 내동강이 쳐진다. 고기들도 우리 인간들 같이 금수저,흙수저로 나누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보다.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대게가 익어가는 소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대게의 계절이라 식당 집집마다 대게를 쪄서 내는 소리로 분주하다. 메뚜기도 한철이라 지금이 가장 기분 좋은 곳이 바로 후포항의 대게 식당일 것이다. (후포항 대게 골목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