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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

비봉산 정상에 서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이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달에 서서 인증 샷을 하나 남긴다. 청풍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이다. (2023년 1월 4일 비봉산에서 담다.) 더보기
솟대. 솟대는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짐대·소줏대·표줏대·솔대·거릿대·수살목·서낭대 등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형태도 다양하여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 가정이나 개인 신앙의 대상인 것에서 촌락 또는 지역을 위한 것 등이 있다. 솟대가 수호신의 상징이라는 점과 성역의 상징 또는 경계나 이정표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장승과 마찬가지이다. (한민족 대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청풍호. 더보기
호숫가 교회. 가을이 내려앉은 호숫가 그리고 예쁜 교회 멀리서 보니 너무 아름답다. 빨간 십자가 종탑이 가을과 좋은 조화를 이룬다. 저기서 예배를 드리는 신도들은 참 축복받은 사람들 같다. ( 충북 제천 비봉산에서 청풍호를 보며 담다.) 더보기
안개낀 청풍호. 짙은 안개가 하루 종일 청풍호를 덮고 있다. 안개 낀 청풍호 또 다른 멋을 제공한다. 안개가 짙으니 유람선도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없다. 거금(13,000원)을 주고 올라갔으니 그냥 빈 손으로 올 수도 없고 이렇게 인증으로 몇 장을 담아 오다. . . . 운치는 있어 보기는 좋다. 정상에는 이렇게 생긴 꽃매미*가 얼마나 많은지 사람에게도 사정없이 붙어서 논다. 야외 식탁에서 앉아 노는 놈을 담아왔다. * 벌레라고 적었다가 이름이 꽃매미라고 깔끄미 작가님이 알려주셔서 글을 정정했습니다.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물태리역에서 비봉산역까지 2.3km의 구간을 9분 만에 운행하는 캐빈 43기로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이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하늘을 나는 기분은 요즈음 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할 때 숨통이 탁 트이는 것이 정말 상쾌한 기분이 든다. 더보기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9분 만에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 마이어사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할 수 있다. (안내 책자에서 발췌) 흔들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보니 사진이 좀 흔들린 모습도 보인다. ↓ 여기 잘 지어진 건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재 개발원이다. 이 건물을 유지 보수하는데 나의 보험료가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한 맛이 든다. 코로나 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여기 주말은 코로나 그 이전의 모습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여기는 코로나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리는 곳인 줄 알았다. 하기사 나도 찾았으니 답답했던 마음은 똑 같은 것이 아닐까... 더보기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531m를 오르면 이러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선명하고 멋진 청풍호반이 펼쳐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더보기
청풍호2. 높은 곳에 올라 풍광을 보니 역시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이 시원해서 좋다. 더보기
청풍호. 충북 제천시 비봉산(해발 531m)정상에서 본 청풍호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 회룡포 마을 전망대에서 보면 저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하는 궁금증이 항상 들곤 했다. 이번 출사에서는 망원렌즈로 마을을 당겨 보니 뭇 우리들 농촌 마을과 별 차이가 없는 똑 같은 마을이다. 이제는 모두 이주하고 겨우 9세대가 남아 여기를 보전하고 있다고 하니 언제까지 회룡포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