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마을 전망대에서 보면 저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하는 궁금증이 항상 들곤 했다.
이번 출사에서는 망원렌즈로 마을을 당겨 보니 뭇 우리들 농촌 마을과 별 차이가 없는
똑 같은 마을이다. 이제는 모두 이주하고 겨우 9세대가 남아 여기를 보전하고 있다고 하니
언제까지 회룡포마을이 유지 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9세대 전부가 경주 김씨라고 한다.
셔속 1/160초. f/11, 130mm, iso 100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