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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보호수. 소수서원 입구에서 500년이나 되는 세월을 이기고 서원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를 보니 정말 길고 긴 질곡의 세월을 이기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더보기
보호수. 수령 480년 된 은행나무의 밑동이다. 정말 인고의 세월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나무의 둘레는 500cm 수고는 20m나 된다. 지금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안동시 봉정사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인 것 같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18 문화재 탐방 #18-비석군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행정 복지센터에 가면 많은 비석들이 나란히 줄을 서서 있다. 옛 비석들을 모아서 전시해 두었는데 순흥면 이곳이 옛 순흥 도호부라는 사실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사진 좌측으로 보이는 나무가 40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이다. 더보기
고목2. 몇 백년을 견디고 온 이 고목은 우리들 질곡의 역사를 다 보고 왔을 것이다. 살아 온 년륜만큼이나 몰골이 말이 아니다. 나도 늙으면 저런 모습이 되겠지.... 벌써 저런 모습인지도 모른다. 더보기
나목. 이제 이파리 하나 없이 벌거벗은 나목이 되었다. 이렇게 수백년을 지켜온 동네 수호신이 또 겨울을 맞는다. 파란 하늘이 참 인상적이어서 한 장 담아보았다. 더보기
나무. 동네 입구에서 위엄을 자랑하며 당당히 서 있는 느티나무. 동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우리 동네를 지켜주는 동네목으로 알고 있다. 나이는 자그만치 500살이나 된다. 마을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1982년 지정된 이래 잘 관리되고 지금까지 보전되고 있다. 앞으로 500년 더 1,000년을 살으리렸다. 더보기
고목. 이제 가을이 가고 확실히 담을 것이 없다. 가을이 한창일 때는 아무거나 담아도 작품이 되더니만 이제는 횅한 그림만 눈 앞에 나타난다. 또 먼 길로 나가자니 갑자기 심해진 코로나 19도 겁이나고 청정 지역이었던 우리 동네도 7명이나 확진자가 발생 했으니 집 앞에서라도 소재를 찾아 한 장 한장 담는 수 밖엔 별도리가 없다. 동네 어귀에 있는 보호수를 담아 보았다. 수령이 무려 5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이다. (동네 어귀에서 느티나무 보호수를 담다.) ↓ 드디어 오늘 5일장을 폐쇠한다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코로나를 이기는 것은 조심 또 조심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 .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 잘 하고...... 더보기
500년 은행나무. 500년 질곡의 세월을 지켜보며 묵묵히 서있는 소수서원 경내의 은행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