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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늘 #153-소한(小寒). 1년 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미세먼지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창문을 여니 여명빛이 너무 좋아 쫓아나가서 삼각대 설치하고 세팅을 마치니 여명은 어디로 가버리고 밋밋한 하늘만 보인다. 정말 찰라의 순간이다. 날씨는 소한답게 춥기는 춥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45-미세먼지. 하늘이 안개가 낀 듯이 뿌옇다. 온 동네에 미세먼지가 완전히 덮었다. 차라리 맑은 하늘이 보이는 추운 날이 더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 마지막 청정지역이라는 이곳도 미세먼지 앞에는 별수 없는가 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39-안개 낀 청풍호(20231031). 10월의 마지막 날 청풍호의 가을을 담으려 모처럼 갔었는데 아침부터 짙은 안개인지 미세 먼지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이 끼어서 너무 실망하게 만든다. 오후 1시가 다 되었는데도 청풍호의 모습은 이렇게 형편 무인지경이다. 복도 복도 어지간히 없는 놈인가 보다. 케이블카 요금 16,000원(경로)이 너무 아까운 순간이다. 더보기
오늘 #115-미세 먼지. 오늘도 아침부터 하늘이 희뿌옇다. 요 며칠간 미세먼지로 생활에 상당한 고통을 받았다. 이 산골짜기도 미세 먼지를 피해가지는 못 하는 것 같다. 더보기
오늘 #67.(20220110) 앞에 보이는 전경이 안개인지 미세 먼지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심하게 희뿌옇게 하늘을 덮었다. 이제는 도시나 시골이나 청정 지역은 물 건너간 것 갔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아니라 미세 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될 것 같다. ▼ 서리꽃이 예쁘게 피었다. 풍경만 담고 들어오려다 사철나무 잎사귀에 서리꽃이 피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았다. 더보기
오늘 # 66. 오늘은 미세 먼지가 상당히 심하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렇게 심한 미세 먼지로 오늘을 출발한다. 날씨도 허리멍텅 한 것이 별로다. 코로나에 미세 먼지에 정말 감당이 불감당이다. 더보기
오늘 #61.(20211215)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비가 오니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아서 좋다. 안개가 끼인 지금이지만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으니 정말 살 것 같다. 논에는 촉촉한 물기가 보인다. 공기가 항상 이렇게 청명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오늘 #48. 어제까지 희뿌옇게 끼였던 미세먼지가 오늘은 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든다. 시야가 좋아 보인다. 날씨는 한겨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억수로 춥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55) - 미세먼지. 경상북도에서 온 안전 재난 문자에 의하면 '09시경 경상북도 전역 미세먼지 경보 발령, 어린이 노약자 실외활동 금지' 마스크 착용 준수 바랍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답답한 생활 패튼을 이어가는데 이놈의 미세먼지까지..... 참 여러가지로 사람 못 살게 한다. 잠시 마당에 서서 담아 본 우리 동네의 하늘이다. 이 산골짜기까지 하늘이 보이 지를 않으니 다른 곳은 얼마나 답답할까? . . . 나는 집구석에서 콕하련다. 더보기
2019년3월15일. 계속되는 미세먼지가 이날은 완전히 걷히고 어느 정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멀리 있는 산도 또렷이 보인다.이 정도만 되어도 사람 살 것 같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회색 도시. 미세먼지는 이제 이 시골마을까지 점령을 했다. 물 좋고, 산 좋고, 공기 좋다는 시골마을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내가 살고있는 부석의 중심가 모습에서 확연히 공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아침(2018.12.17.). 오늘(17일) 아침의 하늘은 그야말로 희뿌연 재를 뿌린 듯 하다.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는다. 공기 좋다고 찾아 온 이 시골에도 이런 현상을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제 미세먼지 없는 세상은 우리나라에는 없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