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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67.(20220110)

앞에 보이는 전경이 안개인지 미세 먼지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심하게 희뿌옇게 하늘을 덮었다.

이제는 도시나 시골이나 청정 지역은 물 건너간 것 갔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아니라 미세 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될 것 같다.

 

▼ 서리꽃이 예쁘게 피었다.

풍경만 담고 들어오려다 사철나무 잎사귀에 서리꽃이 피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