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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물안개 피는 안동호. 물안개가 정~말 장관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월영교에서 담았다. 더보기
도담삼봉. 더보기
단양강(20230701). 충북 단양의 이른 아침 물안개가 장관을 이루어 준다. 멀리 산꼭대기에 있는 건물은 단양 관광의 상징 스카이워크다. 단양강을 따라 만들어진 잔도도 그 멋을 더한다. 더보기
도담삼봉(20230701). 남한강에 물이 차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니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든다. 장마 끝에 흙탕물이 좀 아쉽다. 더보기
물안개(월영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김종환 님의 '사랑을 위하여'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 번 옮겨보았다. 노래방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경북 안동 월영교 물안개를 담다.) 더보기
주산지. 물안개 피는 주산지의 모습. 2018년 11월의 모습이다.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자리 한 번 잡으면 절대 비켜주지 않는다. 더보기
월영교. 물안개 피는 경북 안동 월영교를 담다. 물안개 시즌이 다가온 것 같다. 더보기
도담삼봉(2017032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월영교(20211116). 안개 자욱한 월영교를 건너는 사람이 꼭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11월 16일 담았다. 더보기
물안개#2. 이 날 월영교 물안개는 정말 장관이었다. 몇 번을 갔었는데 이런 날도 있구나를 생각게 한다. 풍경은 역시 때(時)를 잘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안개 피는 월영교 너무 멋지다....^^ (경북 안동 월영교를 담다.) 월영교(안동호) 주변 산책로는 덤으로 한 장 올린다. 더보기
물안개. (경북 안동 월영교에서 담다.) 경북 안동 월영교 아래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는 정말 장관이었다. 몇 번이나 가서도 보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물안개가 나를 영접했다. 이 물안개를 보는 순간 김종환 님의 '사랑을 위하여'가 콧노래로 절로 나온다. . . .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더보기
도담삼봉. 어제 날씨가 주야 기온차가 크서 오늘은 틀림없이 물안개를 만날 수 있구나 생각을 하고 05시에 집에서 출발 가는 도중에 소백산 죽령재를 넘어서니 어라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아~ 이건 아닌데 하며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여기는 그래도 비는 멎었고 날씨는 괜찮은 편. 오늘 일출시간이 06시 35분 좋다 기다려보자..... 왔으니. 국화가 잘 조성되어 보기가 좋아 국화를 넣고 도담삼봉을 담아보다. 해가 얼굴을 삐쭉삐쭉 내밀어 보이며 사람 애간장을 태운다. 삼봉 정도전이 도담삼봉을 바라보면서 앉아서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장면을 끝으로 오늘 도담삼봉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다. 더보기
도담삼봉. 충북 단양에 비가 많이 내렸다는 소식에 도담삼봉에 얼마나 많은 비가 왔을까 궁금해서 길을 나서 본다.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어디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리고 어디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리니.... 오전 좀 늦은 시간이지만 물안개도 피어나고 괜찮은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도담삼봉을 담고 있는 중에 119 구조대의 제트스키가 힘차게 물줄기를 가르며 도담삼봉을 지나간다. 이게 무슨 횡재인가...... ↓ 짐을 싸들고 철수를 하는데 물안개가 더 피어난다. 비는 오지만 또 그냥 갈 수 있나...... 다시 장비를 풀어 셔터를 누른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75)-주산지. 새벽 4시에 집을 출발해서 주왕산 주산지를 향했다. 우리집에서 주산지까지는 약 140km, 시간적으로 보아서는 2시간이면 도달할 거리다. 오늘따라 왠 안개가 그렇게도 많이나 끼었는지 고속도로에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었다. 1시간이나 지연된 7시 경에 주산지 주차장엘 도착하니 아니 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