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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산수유.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새 생명. 더보기
모델 촬영 #2. 오늘은 이놈의 특별한 행동을 담으려고 마당에서 진을 쳤다. 코로나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디를 간다는 그 자체가 기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느낌이라 이렇게 마당에 캠프를 차렸다. 모델료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하는지 통 움직임이 없다. 억지로 한 컷을 담은 것이 이 그림이다. 이러다가 고양이 전문 사진가까지는 되지 않겠지.... 더보기
가을빛. 이 가을빛을 볼 날이 며칠이나 남아 있으려나.....^^ 마당에서 느껴보는 가을빛이다. 더보기
동네 #7. 동네 어느 빈집 마당 한편에서 여뀌(?)인지 쪽(?)인지 밭을 이루고 있다. 더보기
왕원추리. 날씨는 사우나탕에 들어간 것과 같은 뜨거운 날은 계속되고 코로나 19는 더욱더 맹위를 떨치니 어찌 바깥출입을 할 수 있으리오 모아 놓은 때꺼리도 이제 바닥이 나서 어쩔 수 없이 마당에 피어있는 왕원추리를 한 컷 담아 오늘도 건건히 포스팅을 이어간다. . . . 고맙다 왕원추리야. 더보기
범부채. 내가 심은 일도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범부채 한송이가 마당 한편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도로 공사를 하면서 흙을 부어 넣을 때 딸려왔는 것 같다. 범부채도 무리를 이루어 피어주어야 보기도 좋은데 그래도 외롭게 달랑 한송이라도 피어주니 고맙기만 하다. 더보기
앵두. 마당의 앵두가 이제는 완전히 붉은빛을 띠는 것이 잘 익었다. 수확을 해도 될 듯하다. 한 그루 심은 나무에서 이렇게 많이 수확을 할 줄이야..... 빨간빛이 정말 좋아 따서 먹기가 너무 아깝다. 더보기
마당에서 놀기. 비가 왔다 그쳤다가 오늘은 종잡을 수 없는 날씨의 연속이다. 어디로 떠날 수도 없고 마당에서 양귀비와 둘이서 놀았다. 빛이 없어 좀 안쓰러운 면이 역력히 드러나지만 그래도 그 고운 자태는 여전한 것 같다. . . . 이렇게 하루해는 또 가고 주말이 온다. 더보기
애기똥풀. 며칠간 블로그를 비우고 이제 인사를 드립니다. 빈 블로그를 찾아오셔서 고운 말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달리 소재가 없어 마당에 피어있는 애기똥풀을 급히 한 장 담아 올립니다. 꽃은 배추꽃과 모양이 흡사하다. 온포기를 자르면 나오는 귤색의 즙액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 하여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더보기
기와집. 기와집에도 하얀 첫눈이 내리다. 이 집 하인은 게을러서 그러는지 마당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다. 덕분에 마당의 하얀 눈을 담을 수 있었다. 장독대에도 아무도 간 흔적이 없다. 더보기
일상이야기(112)-공사 중.... 우리 동네는 도시계획에 의거 요즈음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우리 집도 마당이 반 이상 도로에 편입되어 어쩔 수 없이 마당 주차장 콘크리트를 들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새롭게 아스콘으로 깔아준다고는 한다. 안 그래도 어수선한 요즈음 하루 종일 굴삭기 소리가 천지를 진동한다. 시골길 무엇하려고 이렇게 넓히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큰 차들도 잘 다녔는데 2차선 도로로 만들어 준다 하니 감사는 해야겠지.... 우리나라 돈이 많은 것도 탈이다. 돈 쓸데가 그렇게 없는지.....? 더보기
2020년 정월 대보름달. 오늘은 1년 중에 달이 제일 밝다는 정월 대보름달을 담아 본다. 카메라를 들고 마당으로 나간 시간에는 벌써 달이 중천에 떠올라 있다. 동산 너머에서 떠오르는 달을 담아야 하는데 놓치고 말았다. 꿩 대신 닭이라고 이 것이라도 한 장 올린다. 이 달을 보고서 소망을 한 번 빌어 보소서..... 위 사진의 정보는 손각대로 M모드, F 5.6, 1/200초, iso100, 스폿측광으로 담았다. 더보기
원추리.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에 널리 분포하며,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홍도원추리 등이 있다. 우리집 마당 한쪽 편에서 이제 피어나는 왕원추리를 담아 본다. 더보기
경계. 요즈음 우리집 마당을 천방지축으로 휩쓸고 다니는 들고양이 새끼다. 사진 한장을 담으려니 이렇게 경계의 눈초리로 나를 바라본다. 새끼도 고양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산수유. 우리집 마당의 산수유 한그루 이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다. 지난해 달린 열매와 함께 봄과 가을을 공유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 비까지 와 주어 산수유 꽃망울이 더 예쁘게 보이게 한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