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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이야기(112)-공사 중....

우리 동네는 도시계획에 의거 요즈음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우리 집도 마당이 반 이상 도로에 편입되어

어쩔 수 없이 마당 주차장 콘크리트를 들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새롭게 아스콘으로 깔아준다고는 한다.

안 그래도 어수선한 요즈음 하루 종일 굴삭기 소리가 천지를 진동한다.

시골길 무엇하려고 이렇게 넓히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큰 차들도 잘 다녔는데 2차선 도로로 만들어 준다 하니 감사는 해야겠지....

우리나라 돈이 많은 것도 탈이다.

돈 쓸데가 그렇게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