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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피서. 요즈음 피서를 떠날 때는 낚시 장비는 필수인 것 같다. 바닷가를 한 바퀴 돌아보니 낚시를 해서 한 끼 반찬거리를 장만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낚시도 즐기고 피서도 하고 반찬거리도 마련하고 참 괜찮은 방법이다. 더보기
이 무더운 날에. 어제(6월 21일)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이 당시의 낮 기온은 아마 35도를 넘는 무더위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꿋꿋이 낚싯대를 바라보는 조사의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낀다. 우리는 절대 못 한다. 이곳을 지나면서 항상 보아 온 장면인데 저들의 낚시 열정은 정말 못 말리는 짱구다. 하기사 시도 때도 없이 카메라를 꺼내는 나도 짱구인가? ㅎㅎㅎ 더보기
낚시.(20220123) 낚시도 마약과 같은 것.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들 이야기한다. 파도치는 바다 갯바위에 서서 낚싯대를 던지고 서있는 것도 예삿일은 아닌 것 같다.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겁도 나지 않은가 보다. 나는 죽어도 절대 못 한다. 물이 무서버서..... 더보기
세월아 네월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낚시가 아닌 것 같다. 좌대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파라솔까지... 휴대용 가스히터도 있네.^^ 혼자서 저 많은 낚싯대를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장회나루터 인근에서 담다.) 더보기
강구항. 경북 영덕군의 강구항. 대게로 더 잘 알려진 곳이 바로 여기 강구항이다. 아침에 날씨도 좋고 무조건 나선 것이 나도 모르게 이 강구항으로 가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 대략 150km. 요즈음에는 당진 영덕 고속도로가 뚫려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영덕은 역시 명성에 걸맞게 대게가 유혹을 한다. . . . 하지만 대게는 항상 비싼 값으로 거래된다. ↓ 강구항을 한 바퀴 도는 중에 만난 사람. 낚시 한대로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 정말 이런 것을 두고 망중한을 즐긴다고 했던가? 더보기
일상 이야기(159) - 낚시. 일상 이야기(159)-낚시. 낚시도 하러면 돈이 엄청 들 것 같다. 그림과 같이 장비를 마련하러면 보통으로 투자해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요즈음 취미생활도 돈이 없으면 거의 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이 낚시꾼의 장비는 우리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보다는 장비 마련비가 훨씬 많이 들어 보인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는 왜 마련을 안 했을까....? . . . 생명은 딱 하나인데 말이다. 더보기
낚시. 도담삼봉의 비 내리는 모습을 담으러 갔었는데 도착하자 비가 그치고 실망만 준다. 돌아오는 길에 남한강에서 고무보트를 개조하여 낚시배로 만들어 낚시를 하는 모습이 들어 온다. 정말 보트 튜닝은 멋지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 오는데 저 분도 나처럼 취미를 즐기는 것을 보니 낚시에 완전히 미쳤는가 보다. 그래 나도 미쳤다...... ㅎㅎㅎ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더보기
빙어를 잡아라.... 아무리 기다려도 잡히지 않는 빙어다. 입장료로 거금 10,000원을 투자했다.본은 쳐야할텐데.... 식구들 입장료 모으면 식당에서 빙어 포식하겠다.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