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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이 무더운 날에.

어제(6월 21일)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이 당시의 낮 기온은 아마 35도를 넘는 무더위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꿋꿋이 낚싯대를 바라보는 조사의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낀다.

우리는 절대 못 한다.

이곳을 지나면서 항상 보아 온 장면인데

저들의 낚시 열정은 정말 못 말리는 짱구다.

하기사 시도 때도 없이 카메라를 꺼내는 나도 짱구인가?

ㅎㅎㅎ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