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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도담삼봉의 비 내리는 모습을 담으러 갔었는데 도착하자 비가 그치고 실망만 준다.

돌아오는 길에 남한강에서 고무보트를 개조하여 낚시배로 만들어 낚시를 하는 모습이 들어 온다.

정말 보트 튜닝은 멋지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 오는데 저 분도 나처럼 취미를 즐기는 것을 보니 낚시에 완전히 미쳤는가 보다.

그래 나도 미쳤다...... ㅎㅎㅎ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충북 단양 남한강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