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길 #22. 경북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자작나무. 지난번 수목원에 갔을 때 담아 둔 사진이다. 더보기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렇게 멋진 호랑이 트램도 있다. 대인 편도 이용 요금이 1,500원이다. 10분 정도 탑승을 하는 것 같다. 싼값은 아니다. 사진 담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은 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이용 요금 15,000원을 1,500원으로 수정합니다. 15,000원은 오타였습니다. 더보기
봉오리.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그 국화가 꽃을 피우기 위해 봉오리가 맺었다. 이제 머지않은 시간에 봉오리가 소복한 국화꽃으로 변할 것이다. 기대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비비추. 비비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오늘 처음으로 알았다. 지나가면서 대충 살펴보아도 수십종은 될 것 같았다. 그 많은 비비추를 다 담을 수가 없어서 . . . 오늘은 세종류의 비비추만 담아왔다. ↓ 비비추 '크리스마스 캔디' ↓ 비비추'엑스터시' ↓ 비비추'캐서린' 더보기
미나리아재비. 나는 멀리서 보고 아직도 유채꽃이 이렇게 잘 피어있는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 팻말을 보니 '미나리아재비'라 적혀있다. (무식한 놈) 다섯 개로 갈라진 작은 노란 잎들이 광택 한 것처럼 빤질거린다. 특히 햇볕에 반사되는 걸 보면 눈부실 정도로 광채가 난다. 식물 중에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종만큼 다양한 것도 흔치 않을 것이다.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쓰이는 화려한 아네모네도 미나리아재비랑 같은 집안이다. 야생종 가운데 관상용으로는 키가 좀 작은 왜미나리아재비가 좋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수선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봄을 알리는 수선화도 참 예쁘게 피어있다. 수선화는 어떤 꽃보다도 먼저 봄을 알리는 알뿌리 식물 중 하나이다. 밝은 노란빛은 주위를 화사하게 하고 마음까지 밝게 만드는 봄을 대표하는 꽃이다. . . .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기주의', '자만', '자아도취'라고 한다. 더보기
자작나무. 자작나무에도 이제는 잎이 제법 무성하다. 며칠 전 까지만 하더라도 앙상한 겨울나무였는데... 봄은 역시 이렇게 생명체에 온기를 불어넣어준다. 백두대간 수목원의 자작나무가 이제는 제법 자라 반듯한 나무로 변해간다. 여기서 틸딩 샷으로 한 장을 담는다. . . . 아래 꽃잔디가 있어 더 멋지다. 더보기
튤립. 지금 백두대간수목원을 가면 온갖 튤립을 다 볼 수 있다. 제 생각에는 정말 잘 가꾸어 사랑 받아도 좋은 모습이라고 보인다. 화려한 색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매력은 감탄사를 절로 유발케 한다. . . . 한 번 가셔서 보시지요. 더보기
호랑이/배꽃. 호랑이는 고양이과에 속하며 사자, 표범, 재규어, 눈표범과 가까운 동물이다. 호랑이의 검은 줄무뉘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어 개체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이 된다. 몸통은 길며 발을 비교적 짧고 코와 입끝의 폭이 좁다. 귀는 폭이 좁고 그 뒷면은 검은색이며 중앙에 크고 흰 얼룩점이 있다. . . . 생존 기간은 야생에서는 15년, 사육시는 20년 정도 된다. ↑ 이 호랑이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볼 수 있다. ↓ 호랑이 운동장 옆으로 배나무에 꽃이 한창이라 한장 담아왔다. 더보기
여심. 아름다운 꽃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수도를 하는 비구니 스님들도 매 한가지인 것 같다. 스님도 역시 여자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모양이다. 이 아름다움을 담는 스님은 . . . 어떤 여심일까...? 더보기
자작나무. 며칠 전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찾았을 때 횅한 수목원에서 담을 것은 별로 없고해서 자작나무를 틸딩샷으로 담아 보았다. 자작나무가 아직은 어린 나무라 원하는 만큼의 작품은 담을 수가 없었다. . . . 그냥 심심해서 담아보았을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