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청송

백석탄*. ※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으로, 눈부신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이어 발달합니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들이 생긴 것입니다. 백석탄은 희다 못해 푸른및이 감도는 암석들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백석탄 하부에는 2~20cm 의 역을 포함한 역암이 발견되고 상부로 갈수록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암편과 사층리, 생흔화석 등 수많은 퇴적구조들이 발견되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애용되는 명소입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더보기
주산지(창고 방출)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주산지 가는 길.(20100217) 코로나가 하도 극성을 부리니 집 밖을 못 나가고 방콕만 하고 있으니 달리 방법이 없어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골라서 한장씩 올린다. 주산지에 눈이 왔을 때 2010년 2월의 사진이다. 참 오래 되었네... 더보기
주산지에 눈이 오면.(20100217) 코로나가 하도 극성을 부리니 집 밖을 못 나가고 방콕만 하고 있으니 달리 방법이 없어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골라서 한장씩 올린다. 주산지에 눈이 왔을 때 2010년 2월의 사진이다. 참 오래 되었네... 더보기
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 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에는 눈도 참 많이 왔었다. 당시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마음으로 주산지를 갔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로도 그때는 지금처럼 좋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다녀 왔으니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가 보다. . . . 무식한 놈이 아무 것도 모르고 용감하다. 더보기
11년 전 주산지. 참 오래도 되었다. 옛 사진들을 창고에서 뒤지다 보니 11년 전의 이 사진이 보인다. 어찌 아직까지 빛을 보지를 못 했을까? 요즈음 같이 때꺼리가 궁한 시절이 되다 보니 너도 이제야 햇빛을 보는구나... . . . 너는 코로나 덕인지 알아라. ㅎㅎㅎ 더보기
백석탄. 백석탄 1장 더..... 더보기
백석탄.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동안 깎여서 만들어지는 지형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지질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백석탄에는 포트홀*이라는 항아리 모양의 둥근 구멍이 있다. 포트홀은 하천 바닥에 작은 흠이 만들어지면 물에 의해 운반되던 자갈들이 그 속을 빙글빙글 돌면서 아래 부분을 깎아 만들어진다. * 포트홀 (돌개구멍) - 돌개구멍은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강바닥에서 물과 자갈이 암반을 깎으면서 강의 밑바닥을 울퉁불퉁하게 하다가 파인 부분이 점차 더 커져 형성된 것이다. 더보기
주산지(2010년). 창고 방출 시리즈는 계속된다. 2010년 주산지에 눈이 왔을 때 담은 작품이다. 이제는 하다 하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작품을 찾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때 담았던 작품들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웬만하면 아직 한 번도 세상 구경을 못한 작품들만 골라서 올린다.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더보기
가을(18) - 주왕산 절골. 주왕산 절골 계곡은 가을 단풍의 절정을 맞는다. 계곡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다. 더보기
노랑 코스모스. 주왕산 가는 길옆 청송 한옥 민예촌이 있는 그곳에 노랑 코스모스가 이렇게 활짝 피어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차를 세운다. 점심시간도 되고해서 여기서 한자리를 잡아 집에서 싸간 도시락도 먹고 휴식을 취해 본다. 정말 맛 있었다...... ! 더보기
약수터에서. 경북 청송군 신촌 약수터에 가면 바닥이 이렇게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철분 함량이 많은 탓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으면....... 오래 전에 담아 둔 작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