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에는 눈도 참 많이 왔었다.
당시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마음으로 주산지를 갔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로도 그때는 지금처럼 좋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다녀 왔으니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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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이 아무 것도 모르고 용감하다.
11년 전 주산지 가는 길에는 눈도 참 많이 왔었다.
당시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마음으로 주산지를 갔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로도 그때는 지금처럼 좋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다녀 왔으니 이렇게 작품으로 남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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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이 아무 것도 모르고 용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