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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문화재 탐방 #47 -삼강주막.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의 옛 모습이다. 보수공사를 마치고 나니 보기가 조금 나아 보인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연지에서. 경북 예천군 용궁면 산택 저수지에서 담다. 더보기
명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501 명봉사의 부속 암자로는 고려 태조 때 자적이 창건한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문화재로는 고려 태조 24년 세운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鏡淸禪院慈寂禪師凌雲塔碑-유형문화재 제3호)는 이두문으로 된 비석으로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최언위(崔彦僞)가 지은 것으로 판독됐다. 이 밖에 문종대왕태실비(유형문화재 제197호)도 있다. 이 운화루를 통해서 명봉사로 들어 간다. 명봉사는 큰 법당이 무량수전인 것을 보면 아미타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는 사찰인 것 같다. 명봉사의 전경을 담았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24-문종대왕 태실. 유형문화재 제 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서 500m 더 올라가면 사도세자 태실도 있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23-삼강 주막. 삼강 주막은 낙동강 700여리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주막이다. 참고적으로 삼강이란 내성천 금천이 합류해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고 하여 삼강이라고 한다고 한다. ​ 저 마루는 밥상을 차리고 주안상도 함께 보아서 객고를 달래던 장소이다. 옛날 화장실은 이러한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저런 화장실에서 일을 보았다. 경상도에서는 이런 변소를 통시라고 불렀다. 더보기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예천 황목근이 보이는 풍경. 오른쪽 멋진 나무가 천연기념물 제 400호인 예천 금남리 황목근이다. 더보기
길 #25 - 산골. 산골 농촌의 길. 더보기
예천 용문사 윤장대(국보). 문화재 탐방 #9-예천 용문사 윤장대. 국보 제328호. 높이 4.2m, 둘레 3.15m.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經藏)으로, ‘전륜장(轉輪藏)’이라고도 불린다. 보광명전 왼쪽의 대장전(大藏殿) 안에 자리하고 있는데, 불단(佛壇)을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 대칭하여 각각 1기씩 놓여 있다. 용문사 대장전(大藏殿-국보)은 고려 명종 3년(1173)에 건립한 오래된 건물이며, 대장전 내에 윤장대(輪藏臺-국보)는 국내 유일 불경 보관대로 이 대를 돌리면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세계적 문화유산이다. 윤장대는 대장전이나 장경각(藏經閣)처럼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지만, 그 자체가 신앙의 대상인 불교 공예품이기도 하다. 현재 기록이나 파손된 몇몇의 사례를 찾아 볼 수는 있지만, 특이한 모습을 갖.. 더보기
들녘. 들녘에는 이제 황금물결이 일렁인다. 올해도 틀림없는 풍년이 되어 농부님들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년기념물 제 400호인 황목근이다. (경북 예천 용궁면에서 담다.) 더보기
한국의 정자(8) - 예천 초간정. 한국의 정자(8) - 예천 초간정. 경북 예천 초간정의 소개는 아래 안내판으로 대체한다. 초간정 안쪽은 문이 잠겨져 있어 촬영을 할 수 없어 안타까움이 있다. . . . 이 정자는 경북 유형문화재 제475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예천 개심사지 5층 석탑. 문화재 탐방(2) - 예천 개심사지 5층 석탑.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개심사 터에 있는 고려 전기에 건립된 석조 불탑. 높이 4.3m.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를 형성하고 그 정상에 상륜을 올려놓은 일반형 석탑으로, 원위치에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상·하층의 기단에 조식이 있고 탑신부를 받는 굄대도 연화대로 이루어져 일반형 탑과는 다른 특이한 면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명문이 있어 건조 연대를 알 수 있어 주목된다. 하층기단 면석은 각 면에 3구씩의 안상(眼象)을 조각하고 그 안에 십이지상을 1구씩 돋을새김하였다. 그 형태는 수수인신(獸首人身: 머리는 짐승 모양이고 몸은 사람 모양)으로 법의를 걸치고 합장하였다. 배치는 남면 동쪽부터 오상(午像)이 시작되어 미상(未像)·신상(申像)이 계.. 더보기
황태덕장. 모처럼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경북 내륙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되는 예천 소백산 용두 황태덕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황태덕장은 강원 인제군 용대리 일대가 유명하지만, 이곳도 겨울철 바람과 기온이 황태 건조에 적당해 2010년부터 생산 중이다. 황태는 기온이 밤에 영하 10도 이상, 낮 2도 정도로 유지되고 적당한 자연바람이 있는 지역에서 질 좋은 상품이 생산되는데 용두 황태덕장은 해발 750m의 산바람과 10도 이상 일교차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역신문 기사에서 발췌) . . . 경북 예천에도 황태덕장이 있다는 사실. 명태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대가리는 대가리대로 다 쓸모가 있어 건조를 한다. 보통 육수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명태는 버릴 것이 없이 모두 이용되는 주요 어류로서 알.. 더보기
나비잠자리. 연꽃이 좋기로 소문난 경북 예천 산택지를 찾았는데 연꽃은 볼 수 없고 잠자리만 연지를 지키고 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비잠자리라도 한 마리 건지고 돌아온 하루다. 더보기
삼강주막.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 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 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뿜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삼강주막 안내판에서 발췌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서 담다.) 더보기
뿅뿅다리.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 회룡포 마을을 보면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바로 이 뿅뿅다리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에서 담다.) (뿅뿅다리 유래) 기존 놓여 있던 노후된 외나무다리 대신 1997년 예천군에서 강관과 철발판을 이용해서 다리를 놓았다. 그 후 마을 주민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면서 발판 구멍에 물이 퐁퐁 솟는다 하여 퐁퐁 다리라 불렀으나 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뿅으로 잘못 보도가 되었고 이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고 한다.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