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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청풍호. 청풍랜드를 지나 능강 솟대 문화공간으로 가는 길에 제천시 청풍면 보화리 청풍 호반 쉼터에 카페가 있어 커피를 한 잔 하고 쉬면서 담았다. 더보기
구담봉. 단양 구담봉은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바위로 된 암봉이다. 석벽 위에 바위가 있는데 물속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단양 8경 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단양 8경이라 함은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장회나루에서 담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9715&cid=40942&categoryId=33690 단양팔경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단양군에 있는 8가지의 명승지를 의미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하선암(下仙岩):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 terms.naver.com 더보기
청풍호 주변. 청풍호를 돌다 보면 가끔 만나는 휴식 공간이다. 제천시와 수자원 공사가 협력을 해서 만들어 놓았다는데 지나는 길손에게 쉬었다 가라는 좋은 발상인 것 같다. 이런 곳에 앉아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휴식으로 안전 운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더보기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 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두산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옥순대교. 옥순대교(玉荀大橋)는 청풍호에 있는 대교로서 호수를 가로질러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트러스(Truss) 공법으로 건설된 다리이며 199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1년 12월 29일에 완공하였다. 총연장 450m이며 폭은 7.5m, 왕복 2차선이다. 대교의 이름은 바로 옆에 옥순봉(玉荀峰, 해발 286m)이 있기 때문에 옥순대교라고 명명하였다. (두산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옥순봉 출렁다리. 더보기
청풍호. (능강 솟대문화공간에서 담다.) 더보기
안개. 더보기
산수유. 산수유 한 그루 참 예쁘다. 더보기
산수유마을.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 산수유마을에 가면 온 동네가 노란 산수유가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집들도 형편없었는데 이제는 현대식으로 탈바꿈하여 동네가 완전히 바뀌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본 산수유마을은 정말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노랜색의 산수유가 군집을 이루니 참 멋진 느낌이다. 지금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에는 산수유 축제가 열리고 있다. 기간은 3월 16일 부터 3월24일 까지라고 한다. 위 사진은 2023년 오늘 3월 19일에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봄 향기 두릅. 두릅 새순이 올라온다. 새순이 올라오면 따서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우면 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확실히 봄은 봄인 것 같다. 더보기
텃밭 마늘. 지난겨울에 파종한 마늘이 새봄과 함께 싹을 틔운다. 처음으로 도전해 보는 마늘 농사다. 농사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성공하면 올해는 마늘 사 먹을 일은 없게 될 것이다. 옆집 아저씨가 코치하신 대로 했으니 아마 실패할 확률은 낮을 것이다. 기대해 본다. 더보기
매실나무. 백두대간 수목원의 매실나무는 이제 봉오리가 맺힌다. 경상북도 봉화가 첩첩산중이라 봄의 느낌을 지금에야 받는가 보다. 남녘 다른 지방의 매화는 벌써 지고 있는데.... 또 다른 느낌의 매화를 보려는가 보다. 더보기
세복수초. 다른 지방에서는 복수초 꽃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인데 여기 봉화 산골짜기는 아직 이렇게 봉오리만 맺은 놈이 있는가 하면 성질 급한 놈은 이렇게 먼저 꽃을 피운다. 똑같은 뿌리에서도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활짝 핀 복수초에게는 벌써 작업에 들아가 열심히 꿀을 모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더보기
부석사에서 바라본 소백산. 부석사 올라 배흘림기둥에 서면 저 멀리 소백산이 눈에 들어온다. 펼쳐지는 산너울이 참 멋지다. 석양이 참 아름다운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그 석양각을 맞출 수 없다. 오늘은 날씨도 비가 올 것 같아 영 엉망이 되어버린 풍경이 되어 버렸다.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니 오늘이 아니면 또 내일이라도 가면 된다. 섭섭하게 생각을 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