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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길 #37-전망대 가는 길. 충북 단양의 스카이워커 전망대로 가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조금만 고생해서 전망대에 다다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단양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더보기
단양 시가지가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오르면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양백산도 보인다. 높은 곳에 오르니 기분은 상쾌해진다. 전망대에 오르는데 경로 우대 요금으로 3,000원 한다. 더보기
복사꽃 한 장 더. 봄은 노란색이라 이야기하지만 노란색에 이어 분홍빛으로 산하를 물들이는 이 복사꽃도 너무 멋지고 예쁘다. 올해도 복숭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한다. 많이 담아 온 사진이 아까워 한 장 더 때꺼리로 올려본다. 더보기
추억을 담다. 어느 부부가 전망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철교에 기차라도 지나갔으면 보기가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인제... 참 아쉬운 장면이다. 한 사나이가 전망대에 서서 남한강과 저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담고 있는 모습이 전망대의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단양역이 보인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올라 전망대에 서면. 단양역도 볼 수 있다. 드론으로 담은 것 같이 시원하게 보인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커. 충북 단양의 명물로 자리 잡은 만천하 스카이워커의 모습이다. 여기를 올라가면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의 큰 물줄기도 볼 수 있다.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나선형으로 만들어 놓아 노약자도 쉽게 걸어서 올라 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 서면 강판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놓아 발아래로 땅바닥이 솟구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아찔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 더보기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지금 경북 영주시 순흥면은 온통 복사꽃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다. 복숭아가 특산물인 이곳 순흥은 온통 복숭아 과수원으로 지나는 객들에게 복사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를 풍기 IC에서 내리면 풍기는 세계 제일의 인삼의 고장으로 유명하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있는 순흥으로 발길을 돌리면 복숭아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순흥 관광을 마치고 부석사로 향하면 단산이라는 곳이 나온다. 여기는 포도로 유명해서 동네가 온통 포도밭이다. 다음에 나오는 고장이 부석인데 여기는 사과가 또 지천에 늘려있다. 꿀사과의 본거지가 바로 이곳 영주 부석이다. 이제 사과꽃이 피려고 봉오리를 맺어 며칠 후면 사과꽃이 만발할 것 같다. 오늘(4월 14일) 아침 일찍 순흥으로 달려가서 담은 복사꽃 사진이다. 더보기
물야 저수지. 물야 저수지의 벚꽃길은 끝이 없다. 더보기
벚꽃길 새로운 명소 발견. 확실히 봄이 늦게 찾아오는 경북 봉화군이다. 다른 지방은 벌써 벚꽃 엔딩을 했는데 여기는 이제 만개를 하여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금까지 여기를 수도 없이 지나쳤지만 벚꽃길이 이렇게 좋은 줄을 몰랐다. 넓은 물야 저수지 한 바퀴를 이런 벚꽃으로 꽉 들어차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다. 아마 벚꽃길이 10리는 될 것 같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사진 담기는 안성맞춤이다. 벚꽃놀이를 놓치신 분들은 여기 오셔서 늦게나마 벚꽃놀이를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더보기
산벚꽃. 벚꽃이 끝이 나니 산에서 산벚이 피기 시작한다. 뒷동산에 올라 이제 피어나는 산벚 구경하고 한 장 담아서 내려왔다. 봄이라고 하는데 오늘 낮의 기온은 초여름과 다름없는 날씨였다. 뒷동산에 오르니 봄의 절정에 와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봄은 아른다운 것이다. 더보기
단종에게 절하는 소나무. 소나무가 마치 단종 어가를 향해 낮게 엎드려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나무도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단종의 그 슬픔을 알고 있는 듯.... 더보기
세복수초. 수목원 뜰에는 세복수초가 지금이 제철인양 완전히 덮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 방문했을 때는 몇 송이가 피었더니만 지금은 세복수초가 천지 삐깔이다. ※ 참고로 3월 16일 담은 사진을 올려 본다. https://changyh169.tistory.com/4101 세복수초. 다른 지방에서는 복수초 꽃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인데 여기 봉화 산골짜기는 아직 이렇게 봉오리만 맺은 놈이 있는가 하면 성직 급한 놈은 이렇게 먼제 꽃을 피운다. 똑같은 뿌리에서도 이렇게 changyh169.tistory.com 더보기
의성 개나리. 내가 볼 때는 똑같은 개나리인데 이름표에는 '의성 개나리'라고 적혀있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재배를 시작했기 때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개나리도 종류가 각기 다른가 보다. 더보기
청령포 수림지. 위 내용은 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청령포 소개 팜플랫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이다. 앞에 보이는 기와집이 단종의 어소이다. 더보기
부석 벚꽃 피다. 봄인가 싶으면 바로 여름인 곳이 우리 동네 부석이다. 이렇게 굵고 우람한 벚나무가 지금까지는 왜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더보기
서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