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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추억을 담다.

어느 부부가 전망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철교에 기차라도 지나갔으면

보기가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인제...

참 아쉬운 장면이다.

 

한 사나이가 전망대에 서서 남한강과

저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담고 있는 모습이 

전망대의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