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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영월 현대판 김삿갓. 이 분은 자칭 살아있는 영월 현대판 김싯갓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연세를 여쭈어 보니 120살이라고 하시더군요. 농담 마시고 실제 얼마이십니까 하고 여쭈니 실제도 자기는 무조건 120살이라고 항상 이야기를 한다더군요. 같이 한참 웃었습니다. 난고정에서 거주하시며 김삿갓 묘역의 해설도 해 주시고 안내도 해 주신다. 차도 대접을 받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라는 책도 한 권 주시더군요. 사진도 흔쾌히 허락을 주셔서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었다. 참 인상이 좋으시지요? 더보기
기원. 우리 가족 건강하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부처님께 기원을 드리는 모습이 참 지극정성이다. 부석사 큰 법당인 무량수전에서 담다. 참고로 무량수전은 무량수불인 '아미타여래'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더보기
농부. 농부는 이렇게 밤낮이 없다. 현재 시간 06시 농부는 벌써 농장으로 출근을 했다. 더보기
나들이. 더보기
동행. 더보기
세월. 더보기
이방인(2013100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꾸러기반.(20090609) 2009년에 담은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이다. 창고를 뒤지다가 우연히 나온 사진이다. 이 사진으로 삼성디지털이미징(주)에서 주최하는 '가족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을 했다. 이때만 해도 공모전 부지런히도 참여를 해서 입상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이라 그저 길 가다 일상 이야기나 담고있다. 더보기
차 한 잔 하십시오. 오늘같이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우리 차 한 잔 하고 가시지요. 매년 문경에서 열리는 찻사발 축제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추운 오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께 차 한 잔 올립니다. (2011년 5월 01일 담다.) 더보기
박수무당.(20111001) 이 사진을 담은 지가 10년이 넘었다. 2011년 10월에 안동에서 굿판이 열렸을 때 담아두었던 것이다. 무당은 칼을 들고 귀신을 쫓는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요즈음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라 한 장 소환해 본다. 박수무당의 손목에 금팔찌가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핸폰 삼매경. 먼 이국땅에서 향수를 달래는 일은 오직 이 핸드폰. 핸드폰에서 애인도 만나고 부모도 만나고 두고 온 고향도 만나고..... 사진을 담는다고 하니까 활짝 웃으며 브이자를 그려준다.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다. (경북 울진 후보항에서 담다.) 더보기
모정의 세월. 이 차가운 날 어머니는 바다로 나가십니다. 바다만 나가면 양식이 천지삐까리인 것을 요.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해서 자식들을 키우셨답니다. 힘들어도 행복하셨답니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이황과 두향. 충주호 장회나루에 가면 이황과 두향을 만날 수 있다. 46세 단양군수 이황과 18세 관기 두향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 더보기
세월아 네월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낚시가 아닌 것 같다. 좌대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파라솔까지... 휴대용 가스히터도 있네.^^ 혼자서 저 많은 낚싯대를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장회나루터 인근에서 담다.) 더보기
키질*. 동네 아주머니가 팥을 수확을 해서 키질*을 하는데 한 컷을 담았다. 시골에 사니 이런 모습도 담을 수 있어 좋다. 요즈음은 참 보기 힘든 장면이다. ※ 키질-곡식 따위를 키에 담아 키 끝을 위아래로 흔들어 티나 검불 따위를 날리어 보내는 일 더보기
산책. 산책길에서 자주 만나는 동네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이렇게 운동을 나서신다. 저 낡은 유모차가 지팡이보다는 더 편안하신가 보다. 요즈음은 어르신용 좋은 유모차도 많이 나오는데 노인수당으로 새로 하나 장만하시지.... (아침 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