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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모정의 세월.

이 차가운 날 어머니는 바다로 나가십니다.

바다만 나가면 양식이 천지삐까리인 것을 요.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해서 자식들을 키우셨답니다.

힘들어도 행복하셨답니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