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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동물.

까치. 더보기
남산. 더보기
개구리.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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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두꺼비(2018050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의뭉스럽다-겉으로는 어수룩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다 더보기
수달(2018050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들고양이/까마귀/갈매기. 산책길에서 만난 이 들고양이는 농로 하나를 차지하고 오수를 즐긴다. 아직도 추운 날씨인데 햇빛이 비추니 따뜻한 느낌이 드는가 보다. 멀리서 자기를 담는 줄은 알고 눈을 한 번 뜨더니 별 반응 없이 잠에 빠진다. 얼마 전에 우리 집에 왔다가 내 전속 모델과 피 터지게 싸우더니 쫓겨나서는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는가 보다. 멀리서도 딱 보니 그놈인 것을 할 수 있다. ▼ 지난번에 죽변을 갔을 때 갈매기들 틈에서 놀던 놈을 담았는데 우째 사진을 담으러 하니 이렇게 외톨이가 되어 버렸다. ▼ 따뜻한 양지 녘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 갈매기들도 참 예쁘게 보인다. ▲ (경북 울진 죽변 해안가에서 담다.) 더보기
참새.(20200115) 참새들이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절구통에 꽁꽁 얼어붙은 물이라도 이렇게 먹겠다고 모여들까? 이 추운 겨울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애를 먹는 계절인가 보다. 2020년 내 생일날 선비촌을 방문해서 담았다. ▼ 초가집 지붕에서 알곡을 찾는 참새들을 보니 먹을 것이 참 없기는 없는 모양이다. 더보기
양지. 포근한 날씨 되니 고양이가 햇살 비취는 양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봄날 햇살 비취는 양지에서 조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요놈이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다시 터를 잡는 것 같다. 쫓지 않으니 있어도 되는가 생각하는가 보다. 아저씨 모델을 항상 무료로 해 줄 터이니 쫒지 말아 주세요....(고양이 생각) 하기사 이놈들 아니면 요즈음 셧터도 한 번 눌릴 일이 없다. 더보기
포식자. 고양이는 우리 동네 포식자이다. 창공에 나는 새들도 낚아채는 그 순발력은 정말 으뜸이다. 눈발이 날리는 아침에 어디서 사냥을 했는지 무엇을 먹고 있는 장면이 나의 카메라에 들어온다. 인기척이 나니 획 돌아보는 저 눈빛이 정말 무섭게 느껴진다. 고양이는 천적이 없으니 종횡무진 돌아다니면서 포식을 한다. 단지 고양이의 천적이 있다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다. 아침에 하필이면 우리 집에서 이렇게 식사를 한다. ▼ 날이 추우니 두 놈이 딱 붙어 자다가 나의 인기척에 벌떡 일어나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저놈들은 강추위에도 별로 추위를 못 느끼는 것 같다. 더보기
가시버시*. 부부가 함께한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 가시버시 - 순수한 한국어로 가시버시라는 말은 부부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 더보기
노숙묘(路宿猫). 우리 집에서 쫓겨난 고양이. 날씨가 추우니 풀섶에 움츠리고 앉아 구원의 눈길을 보낸다. 조금은 측은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이라도 사료만 챙겨주면 벼락같이 달려올 것이다. 더보기
토끼. 2013년 남이섬에 갔을 때 담아 둔 사진인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토끼가 아니라 참 귀엽게 보였다. 사람하고 하도 많이 부대끼니까 사람 겁을 내지 않고 참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지금 남이섬을 가면 이 토끼는 볼 수가 없겠지...^^ 추억을 소환해 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