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들이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절구통에 꽁꽁 얼어붙은 물이라도 이렇게 먹겠다고 모여들까?
이 추운 겨울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애를 먹는 계절인가 보다.
2020년 내 생일날 선비촌을 방문해서 담았다.
▼ 초가집 지붕에서 알곡을 찾는 참새들을 보니
먹을 것이 참 없기는 없는 모양이다.
참새들이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절구통에 꽁꽁 얼어붙은 물이라도 이렇게 먹겠다고 모여들까?
이 추운 겨울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애를 먹는 계절인가 보다.
2020년 내 생일날 선비촌을 방문해서 담았다.
▼ 초가집 지붕에서 알곡을 찾는 참새들을 보니
먹을 것이 참 없기는 없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