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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애기똥풀. 이렇게 예쁜 꽃을 누가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을까? 더보기
백마. 이 큰 백마가 삼각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정말 식겁했다. 앞으로 오더니만 삼각대 옆으로 비켜서 가는 것이 아닌가? 본의 아니게 백마를 이렇게 가까이서 담아 보기는 처음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이제 울긋불긋 봄이 찾아온 듯하다. 자칫 잘못했으면 봄 마중 나온 백마에게 카메라고 뭐고 다 박살 날 뻔했다. 일촉즉발(一觸即發)의 순간이었다. 더보기
두릅. 두릅 순을 똑 따서 끓는 물에 데쳐 먹으면 봄 향기가 입안 가득 채워지는 것이 너무 좋다. 그 두릅이 이제 제법 올라왔다. 더보기
박태기. 공원이나 유적지 등에는 잎도 나오지 않은 가지 여기저기에 자잘한 진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는 자그마한 나무가 눈에 띈다. 바로 박태기나무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금낭화. 올봄 들어서 처음으로 보는 금낭화다. 이제 막 꽃을 피우는 놈이 나의 눈에 들어온다. 이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복주머니 같은 것이 너무 곱고 예쁘다. 처음 보는 순간 홀딱 반해 몇 포기 심었더니 해마다 배반하지 않고 잘도 자라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준다. 고맙다 금낭화야.... 더보기
천연기념물 #6-영월 청령포 관음송. 더보기
수선화. 수선은 비늘줄기에 속하는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이른 봄에 개화된다. 품종개량은 영국, 네덜란드에서 많이 이루어졌고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육성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화단용으로 일부 이용되고 있는 방울수선의 일종인 제주수선이 있다. (네이버 식물백과에서 발췌) 더보기
튤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렇게 더 넓은 밭에 튤립이 심어져 있다. 아직 날씨 탓인지 꽃을 피우려면 멀었는 것 같다. 여기 있는 튤립이 꽃을 피우면 정말 장관을 이룰 것 같다. 튤립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서 이 봄에 한 번 더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해야겠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 수목원의 봄은 저 멀리 있고 담을 꽃도 없고 이제 겨우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들만 보였다. 최소한 이달 중순은 넘어야 봄기운이 돌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개구리. 더보기
참산부추.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에서 자란다.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꽃도 없고 나무에 새싹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저 보이는 것이라고는 땅속에서 비집고 올라오는 이런 종류의 모습뿐이다. 여기가 첩첩산중이라 그런가 보다. 수목원은 황량하기 짝이 없다. 더보기
울릉산마늘. 명이나물이라고 하는 울릉산마늘이 이제 봄기운을 받아 땅을 헤집고 올라온다. 오늘은 정말 봄 날씨 같이 너무 따뜻하다. 이 산골짜기도 봄은 찾아왔는가 보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