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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세상구경. 이제 어른이 다 된 것 같다.바깥 세상이 얼마나 궁금했으면 머리를 내놓고 주위를 살핀다.이제 곧 어미 곁을 떠날 것 같은 날이 다가 온 것 같다. 더보기
모정. 부모의 자식 사랑은 그저 주기만 한다.우리집 복자기 단풍에 둥지를 턴 쇠딱다구리의 육추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행운이었다.발코니에 앉아 대포렌즈도 없이 300mm로 담을 수 있어 한 장 담아보았다. 더보기
금낭화.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예쁘다.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홍매화. 축 널어진 모습이 참 아름답다. 더보기
능소화. 길을 가다 능소화가 너무 예쁘서 한 장 담아 보다.요즈음 피는 꽃 중에서는 제일 예쁜 것 같다(춘보 생각).시간이 지나니 이 예쁜 것도 쭈그렁 할머니가 된다.모처럼 한 장 포스팅해 본다. 더보기
우단담배풀. 처음 보는 식물인데 참 키가 크고 예쁘게 생겼다.운동삼아 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왔다. 더보기
앵두가 익어간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붉은 앵두가 열릴 것 같다.앵두의 그 고운 붉디 붉은색은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지리대사초 '바나나 보트' 더보기
앵두. 여름이 가까이오니 앵두가 익어간다.계절의 변화를 틀림없이 알아내는 자연의 법칙이다.이제 겨우 붉은색을 띠기 시작한다.해마다 찾아오는 빨간색 앵두 반갑다.오늘(05.19일) 아침에 담다. 더보기
꼬랑사초. 한국특산 식물로 지리산과 원산 등지에 분포한다.산기슭 숲 속의 습한 곳에 잘 자란다.부드러운 잎과 큰 포기를 형성하여 정원 소재로 사용된다.                                                                                     (작물 소개글에서 발췌) 더보기
송화(松花). 봄날의 불청객 중의 하나로 지목을 받는 송화의 모습이다.주차를 하고 보면 노란 가루가 차를 덮어 참 민망할 때가 있다.소나무가 우리 집에 있어 봄날 내내 우리는 노란 가루로 범벅을 한다.매일 세차를 할 수도 없고 환장할 일이다. 더보기
애기똥풀. 이렇게 예쁜 꽃을 누가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을까? 더보기
백마. 이 큰 백마가 삼각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정말 식겁했다. 앞으로 오더니만 삼각대 옆으로 비켜서 가는 것이 아닌가? 본의 아니게 백마를 이렇게 가까이서 담아 보기는 처음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이제 울긋불긋 봄이 찾아온 듯하다. 자칫 잘못했으면 봄 마중 나온 백마에게 카메라고 뭐고 다 박살 날 뻔했다. 일촉즉발(一觸即發)의 순간이었다. 더보기
두릅. 두릅 순을 똑 따서 끓는 물에 데쳐 먹으면 봄 향기가 입안 가득 채워지는 것이 너무 좋다. 그 두릅이 이제 제법 올라왔다. 더보기
박태기. 공원이나 유적지 등에는 잎도 나오지 않은 가지 여기저기에 자잘한 진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는 자그마한 나무가 눈에 띈다. 바로 박태기나무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금낭화. 올봄 들어서 처음으로 보는 금낭화다. 이제 막 꽃을 피우는 놈이 나의 눈에 들어온다. 이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복주머니 같은 것이 너무 곱고 예쁘다. 처음 보는 순간 홀딱 반해 몇 포기 심었더니 해마다 배반하지 않고 잘도 자라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준다. 고맙다 금낭화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