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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갤러리

부석사 관음전 가는 길. 우리나라 아름다운 절집으로 선정된 부석사를 가면 돌담으로 쌓아놓은 축대가 참 멋지다. 이 길을 따라가면 저 멀리 보이는 관음전으로 간다. 관음전에 앞에 서서 소백산을 바라보면 참 아름다운 산너울이 펼쳐진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이 길에서 사람을 볼 수 없다. 참 아쉬운 대목이다. 더보기
영주 부석사 범종각(보물).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다. 예정했던 영덕으로부터 울진 죽변항까지 가지를 못하고 동네에 있는 부석사를 잠깐 찾았다. 부석사를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범종각에는 불전사물인 범종(梵鐘), 법고(法鼓), 운판(雲板), 목어(木魚)가 있는데 부석사 범종각에는 법고, 운판, 목어만 있다. 범종은 그 아래 종각에 모셔져 있다. 이 범종각은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각 올라가는 입구에는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피기 시작한다.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직지사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만나는 문이다.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 편액의 글씨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應顯; 1927~2007)의 작품이다.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 더보기
아름다운 사찰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소재한 부석사 전경이다. 영주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인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 등록되어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 국보 5점 보물 9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더보기
축서사.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사찰이다. 대웅전 처마에 걸려있는 풍경을 담아보다. 더보기
부석사. 아름다운 사찰 부석사는 가까이에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곳. 석양이 깃든 모습이 참 곱게 느껴진다. 더보기
청련암 삼성각. 명승 제47호인 사인암 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청련암의 삼성각이 보인다. 저 좁은 계단을 올라 전각을 세 울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 삼성각을 오르다 보면 사인암 뒤쪽 면에 새겨진 각종 글들을 볼 수 있다. 나는 무식해서 그 뜻을 헤아릴 수가 없다. 측면에서 보는 사인암은 수직으로 세운 거대한 절벽이 놀랍다. 더보기
청련암.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충청북도 지정 문화재 제309 호)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 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청련암 안내판에서 발췌) 시줏돈을 보니 배춧잎은 한 장도 보이지 않는다. 배춧잎은 누가 가지고 갈까 불안한가 보다. 더보기
미소. (대한불교 조계종 축서사에서 담다.) 마하가섭 존자는 우리에게 염화시중(拈華示衆), 염화미소(拈華微笑)라는 고사로 잘 알려져 있다.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설법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숨소리를 죽이며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데 부처님은 말없이 연꽃 한송이를 조용히 들어 보였다. 모두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백발이 성성한 제자 한 사람만이 그 뜻을 깨닫고 빙그레 웃었다. 그제야 부처님도 빙그레 웃으며 가섭에게 말했다. "나에게 정법안장, 열반묘심, 미묘법문, 불립문자, 교외별전이 있다. 이것을 너에게 주마." 이렇게 하여 불교의 진수는 가섭에게 전해졌다. (경남 도민신문에서 발췌) 더보기
극락왕생 하소서... 이제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려 가는 순간을 담았다. 망자의 49제를 치르는 날.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수행. 더보기
방생법회. 방생법회하는 장면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지난번에는 바닷가에서 이번에는 하천에서.... 지난번 망양정 해수욕장에서 본 법회와는 규모면에서 차이가 난다. 정말 지극 정성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