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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한산한 거리(20230205). 주말이면 사람들로 꽉 차 있어야할 거리에 후포항 횟집 거리가 너무 한산하다. 더보기
홍게(20230205). (경북 울진군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홍게(20230205).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경매장. 더보기
하역작업(20230205). 더보기
울진 홍게 사세요(20230205). 더보기
강구항. 경북 청송 얼음골 출사를 마치고 인근해 있는 영덕 강구항을 찾았다. 강구항에는 대게의 본고장으로 평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찾아 상당히 분주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게는 비싸서 손이 가기 어렵지만 이 홍게는 그래도 좀 싼 편이라 선뜩 손이 간다. 이 한 바구니의 홍게 가격은 50,000원이었다. 게살도 통통하게 들었고 먹을만했다. 대게를 찌는 증기는 계속 손님을 유혹하고 있다. 홍게 대게를 시장에서 구입해서 이렇게 쪄주는 곳은 따로 있다. 위 홍게를 찌는 가격은 5,000원이었다. 이 랍스터 한 마리 가격은 300,000원이었다. 왼쪽에 좀 작은 것은 150,000원이었다. 내가 상대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닌 것 같다. 더보기
홍게.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수 얼마나 잠이 오면 저런 모습으로 오수를 즐길까? 그래도 손님이나 있으면 졸지 않을 텐데.... 개미 새끼 한 마리 지나지 않는 좌판을 바라보면 졸음이 올 수 밖에는 그러다 잠깐 깨면 파리나 날리고.... 더보기
작업. 거친 파도를 이기고 조업한 홍게를 가지고 입항 이제는 경매장으로 이동을 위해 하역 작업을 한다. 만선으로 밝아야 할 선원들의 얼굴에서는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 . . . 만선을 못한 것일까? 더보기
공판장에서. 10년 전(2011년) 3월 후포로 출사를 갔을 때 경매를 마친 홍게를 두고 낙찰을 잘 받았는지 계산을 해 보는 는 것 같은 낙찰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3월이면 홍게가 제철을 맞아 살도 포동포동할 것이고 맛도 좋은 시기 임에 틀림이 없는데 지난 추억만 꺼내놓고 쳐다보고만 있다. . . . 아~ 먹고 싶다. 더보기
울진 홍게 사세요. 2017년 당시 한판에 50,000원을 했었는데 얼마 전에 후포를 다녀왔는데 이때도 50,000원을 하더라고. 노점상에서는 언제 가도 50,000원을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먹어 보면 살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 오죽했으면 수협에서 '노점상 물건은 보증을 할 수 없다'고 현수막을 걸어 놓았겠는가 그렇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더보기
울진 홍게. 2011년 3월에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아 둔 울진 홍게의 모습이다.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지금이 울진 홍게, 대게 철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 하니 지금이 싼값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챤스다. . . . 붉은 홍게가 유혹을 한다. 더보기
경매를 기다리며. 이제 막 입항해서 들어 온 홍게 경매를 위해 보기좋게 정열을 하고...... 바라는 것은 오직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다. 어부는 이때가 가장 가슴 조아리는 순간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 더보기
출항 준비. 홍게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기 위해 선상에서 홍게 미끼를 준비하는 선원들. 꽁치를 홍게잡이 미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홍게 잡이 어선에도 선원은 거의가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져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울진 홍게. 홍게의 본 고장 울진 후포항 좌판에서 어제(2.24일) 위 사진의 양이 100,000원에 소비자에게 거래 되었다. 물론 말만 잘하면 덤으로 1~2마리는 얹어준다. 참고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울진 대게 축제'가 후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경매가 끝나고. 경매가 끝나고 낙찰받은 사람들의 얼굴 표정에서 만족스러운 웃음이 보인다. 자기가 원하는 물량만큼 좋은 가격으로 낙찰 받는 것이 하루 장사의 가장 큰 일거리일 것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대게 경매장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