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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여행

공판장에서.

10년 전(2011년) 3월 후포로 출사를 갔을 때 경매를 마친 홍게를 두고 낙찰을 잘 받았는지

계산을 해 보는 는 것 같은 낙찰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3월이면 홍게가 제철을 맞아 살도 포동포동할 것이고

맛도 좋은 시기 임에 틀림이 없는데 지난 추억만 꺼내놓고 쳐다보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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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