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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고택. 더보기
가을 하늘. 더보기
청풍대교. 청풍호 유람선에서 본 청풍대교가 멋지다. 유람선 물살을 보니 이 무더운 날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번지점프. 청풍랜드 번지 점프대는 국내 최대 높이 62m를 자랑한다. 더보기
산하. 비봉산(531m) 정상에서 내려다본 청풍호는 참 멋진 겨울 풍경을 보여준다. 왼쪽 멀리 보이는 다리가 청풍대교*이다. ※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보기
겨울 청풍호(20230101). 새해 첫 출사지로 청풍호를 택했다. 우선 케이블카를 타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눈 덮인 호수 주변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좀 진작에 갔었어야 했는데 고개를 두 개나 넘어야 하는 두려움에 차일피일 하다 오늘 새해 첫날 출사지로 정했다. 2023년 새해 첫날의 첫 셧터를 눌렸다. (2023년 01월 01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를 담다.) 더보기
청풍호2. 이날은 날씨가 바쳐주지를 못 했다. 더보기
청풍호. 더보기
길 #13. 더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더보기
청풍호 출렁다리. 얼마 전에 개통한 충북 제천의 청풍호 출렁다리를 담았다. 이 출렁다리의 길이는 222m이며 폭은 1.5m라고 한다. 70kg의 어른을 기준으로 128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평일인데도 참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 같다. 이렇게 투명유리를 설치해서 더욱 더 아찔한 느낌이 든다. 출렁다리 아래서는 이렇게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더보기
안개낀 청풍호. 짙은 안개가 하루 종일 청풍호를 덮고 있다. 안개 낀 청풍호 또 다른 멋을 제공한다. 안개가 짙으니 유람선도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없다. 거금(13,000원)을 주고 올라갔으니 그냥 빈 손으로 올 수도 없고 이렇게 인증으로 몇 장을 담아 오다. . . . 운치는 있어 보기는 좋다. 정상에는 이렇게 생긴 꽃매미*가 얼마나 많은지 사람에게도 사정없이 붙어서 논다. 야외 식탁에서 앉아 노는 놈을 담아왔다. * 벌레라고 적었다가 이름이 꽃매미라고 깔끄미 작가님이 알려주셔서 글을 정정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