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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옥순봉.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옥순봉은 명승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옛날 한양에서 단양팔경을 유람하러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경승이 옥순봉이었다. 한양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은 육로와 수로 두 가지가 있었는데 수로의 속도가 훨씬 빨랐기 때문에 뱃길이 더 많이 이용되었다. 따라서 남한강 물길을 따라 충주에서 단양 방향으로 올라가면 청풍을 지나게 되고 청풍에서 단양으로 진입하는 경계에 바로 옥순봉이 위치하고 있다. 옥순봉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것은 조.. 더보기
청풍호반(5). 청풍호반에서는 제트스키가 물살을 가르며 묘기를 보여준다. 한 번 담고 싶었던 장면이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담지를 못 했는데 이 번 출사에는 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올 줄이야.....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묘기들이 너무 멋있다. ※ 위 사진들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담았다. 더보기
청풍호반(4). 정상에 가까울수록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청풍호가 너무 멋있다. 아래에서는 느꺼보지 못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남해의 다도해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청풍호반에 오면 케이블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노레일도 있다. 비봉산 능선을 따라 2.9km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참나무 숲속을 통과하며 45도 경사의 오르막 내리막을 왕복 50분간 체험하는 코스다. ↓ 마침 청풍호 수경분수대의 물길도 장관을 이루어 준다. 한 번에 18분 정도 가동하며, 고사 분수와 공압 분수, 하늘 분수, 안개 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최고 높이 162m까지 분사한다. 또 분수대 주변에 지름 25m의 진달래 문양과 레이저빔 7개, 다운·업라이트 24개, LED 조명등 .. 더보기
청풍호반(3). 청풍호반케이블 카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1회 왕복 탑승료 어른 15,000원 경로우대 13,000원이 아깝지 않은 요금이다. 일행이 없어 혼자 1 칸을 차지하니 사진 담기도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 낚시터도 멋지게 만들어 놓은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도 계시다. 오른쪽 옆에 계시는 분도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인데 손님이 없으니 역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핸폰 중독 큰일이다. 더보기
청풍호반(1). 청풍호반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떠난 출사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청풍랜드다. 여기는 몇 번 들른 곳이라 청풍대교와 유림선 선착장 수상무대 및 수상 비행기만 인증 샷으로 담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 더보기
산골마을. 더보기
청풍호반2.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531m를 오르면 이러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선명하고 멋진 청풍호반이 펼쳐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더보기
청풍호반. 모처럼 찾은 청풍호는 일기 불순으로 이렇게 시야가 흐리고 엉망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돈이 아까워 몇 장 담아 인증샷으로 만족해야 한다. 참고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성인의 탑승 요금은 15,000원이다. 경로는 3,000원 할인된 12,000원이다. 저 멀리 청풍대교도 보이고, 정방.. 더보기
청풍호3.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는 바다의 역할까지하는 청풍호다. 어느 어촌의 포구를 보는 듯 하다. 더보기
청풍호2. 높은 곳에 올라 풍광을 보니 역시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이 시원해서 좋다. 더보기
청풍호. 벚꽃과 어울리는 청풍호를 담으러 갔는데 조금 일찍(4월3일) 간 바람에 벚꽃은 담지를 못했다. 지금쯤 갔으면 딱 좋았을텐데 좀 아쉽운 마음이 든다. (4월 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를 담다.) 더보기
솟대. 청풍호를 바라보며 안녕과 풍요를 을 바라는 솟대가 멋지기만 하다. (충북 제천시 능강솟대문화공간에서 담다.) 더보기
옥순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