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도정 도담삼봉을 바라보면 보이는 정자를 당겨서 보니 '삼도정'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더보기 청련암. 청련암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암자로,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 인근 대흥사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 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불에 타 소실되었고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충청북도 지정 문화재 제309 호)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또한 경내에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 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청련암 안내판에서 발췌) 시줏돈을 보니 배춧잎은 한 장도 보이지 않는다. 배춧잎은 누가 가지고 갈까 불안한가 보다. 더보기 도담삼봉. 충청북도 단양의 도담삼봉을 또 다른 모습으로 담아본다. 어디에서 담느냐에 따라 그림은 확 달라진다. 더보기 모노레일.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모노레일로 올라가려면 물론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인용으로 올라가는 것이어서 가는 도중에 무서워도 어쩔 수 없이 끝까지 기야한다. 다음에 가면 나도 한 번 이용해 보아야겠다. 재미있어 보인다. 더보기 셔틀버스.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는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어 그런지 여기는 사람으로 꽉 찬다. 오른쪽 현수막에는 온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씨 특별무대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노래 3곡 정도 부르고 출연비로 3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데크 보드로 제작되어 있어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더보기 단양이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 전망에서 본 단양 시가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가는 날은 맨날 날씨가 이렇게 흐렸다.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지 스카이워커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더보기 젊음이 좋다. 높은 전망대에서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젊은이들 속도감에 짜릿함까지 정말 스릴을 느낄만하다. 그래서 젊음이 좋다. 옛날 육군 보병학교 소위 초군반 시절 동복 유격장에서 했던 만경대 하강코스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 옛날이여.....!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20190803). 2019년 08월 03일에 담아 둔 도담삼봉의 야경이다. 이때가 오후 19시 50분 경이다. 강 건너 마을에 가로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더보기 도담삼봉. 더보기 황포돛배. 장마로 남한강 물이 불어나서 안전을 위해 황포돛배는 운항을 중지한 것 같다. 강 가장자리에 피어나는 물안개 띠가 멋진 풍경으로 다가온다. (충북 단양 도담삼봉에서 담다.) 더보기 단양강(20230701). 충북 단양의 이른 아침 물안개가 장관을 이루어 준다. 멀리 산꼭대기에 있는 건물은 단양 관광의 상징 스카이워크다. 단양강을 따라 만들어진 잔도도 그 멋을 더한다. 더보기 구담봉/도담삼봉(202304430). 사실 오늘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절경을 담으려고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유람선 전회가 매진이 되어 장회나루에서 이 구담봉만 1장 담고 다시 도담삼봉으로 향해 섭섭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우리나라 명승 4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참고 단양 구담봉은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바위로 된 암봉이다. 석벽 위에 바위가 있는데 물속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남한강 물길을 따라 충주에서 단양을 향해 가면 거북 한 마리가 뭍으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산이 보인다.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수운관광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 명승 기행;김영사 발췌) 요 바위덩어리 3개를 보기 위해 정말 많은 이들이 여기를 찾아오더구먼 주차장에..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완만한 나선형으로 이루어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가 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충북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멋진 단양이 펼쳐진다. 짙은 황사로 인해 시야가 가리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선 스카이워크 중에는 그래도 성공한 케이스다. 여기를 한 번 올라가려면 어른 3,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경로 우대 2,500원이다. 나선형 데크를 따라 오르고 또 오르면 스카이워크 정상에 선다.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운동은 공으로 떨어진다. 연녹의 새순들이 싱그럽게 느껴진다. 더보기 황사. 온 세상이 황사로 희뿌옇다. 사진 원본으로 보면 정말 희뿌여서 가시거리가 얼마 되지를 않는다. 보정을 좀 했으니 조금은 덜한 것 같이 보인다. 황사가 심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 그래도 상춘객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하기사 나도 그들 틈에 있었으니 할 말이 없다.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커에서 담다.) 이런 날은 사진을 아무리 잘 찍는 프로라도 별도리가 없을 것 같다. 더보기 도담삼봉(2023.02.23). 봄이 오는 남한강 도담삼봉이 궁금해서 찾았다. 꽁꽁 얼었던 남한강도 이제 다 녹아 반영도 보이기 시작한다. 도담삼봉 나룻배인 모터 보트도 드디어 기지개를 켠다. (2023년 2월 23일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