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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 수목원의 봄은 저 멀리 있고 담을 꽃도 없고 이제 겨우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들만 보였다. 최소한 이달 중순은 넘어야 봄기운이 돌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나목. 봄기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겨울 나목 그대로다. 하지만 하늘은 파란 하늘로 눈이 시리다. 그러나 언제 나목이었느냐 하면서 금방 새싹이 돋아 날 것이다. 한낮의 기온은 완전 봄 날씨였다. (백두대간 수묵원에서 담다.) 더보기
사람 사람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탓도 있지만 봉자 페스티벌 행사도 하니 가족끼리 많은 나들이 객들이 수목원을 찾은 것 같다. 가끔 이 수목원을 찾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더보기
여기는 아직? 산수유가 다른 지방에서는 만개를 해서 축제를 하고 있지만 여기는 이제 겨우 꽃망울이 터졌다. 백두대간 수목원이 있는 경북 봉화 춘양이 추운 곳으로 유명 하지만 이렇게나 늦게 꽃망울을 터트린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앉았다 가면 안 잡아먹지. 호랑이도 이렇게 예쁘게 보일 수도 있다. 너무 귀여워 한 장 담아 보았다. 저기 세워놓은 문구도 참 재미있다. 경북 봉화 여기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겨울 풍치를 보여준다. 이 조형물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만날 수 있다. 더보기
조형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볼 수 있다. 더보기
백두산 호랑이(20230225). 오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오다. 백두산 호랑이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만나다. 철망 속에 있는 호랑이를 담으려고 하니 참 어려웠다. 호랑이 종 보존을 위해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정책적으로 기르고 있다. 역시 백수의 왕답게 폼 난다. 더보기
첩첩산중.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조형물 작품인데 이 수목원이 위치한 곳이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 첩첩산중이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첩첩산중'이라는 작품이다. 더보기
잠자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잠자리도 한 마리 잡아왔다. 더보기
나들이/호랑이. 날씨도 화창하고 거리두기도 해제된 오늘 가족 단위로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와 봄날의 그 싱그러움을 만끽한다. 현재 위치가 해발 590m 정도가 되는 곳인데도 오늘 날씨는 거의 여름 수준이었다. 나들이 온 사람들은 지금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로 가는 길이다. 카메라 앞에 철망이 있어 담기가 참 어려웠다. 그나마 한 장 건졌는 것이 이 사진이다. 더보기
트램. 더보기
새 날다. 더보기
세복수초(20210316). 더보기
수련. 아직도 수련양은 꿋꿋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가을 하늘은 덤으로 한 장 올립니다. 더보기
비비추. 비비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오늘 처음으로 알았다. 지나가면서 대충 살펴보아도 수십종은 될 것 같았다. 그 많은 비비추를 다 담을 수가 없어서 . . . 오늘은 세종류의 비비추만 담아왔다. ↓ 비비추 '크리스마스 캔디' ↓ 비비추'엑스터시' ↓ 비비추'캐서린' 더보기
미나리아재비. 나는 멀리서 보고 아직도 유채꽃이 이렇게 잘 피어있는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 팻말을 보니 '미나리아재비'라 적혀있다. (무식한 놈) 다섯 개로 갈라진 작은 노란 잎들이 광택 한 것처럼 빤질거린다. 특히 햇볕에 반사되는 걸 보면 눈부실 정도로 광채가 난다. 식물 중에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종만큼 다양한 것도 흔치 않을 것이다.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쓰이는 화려한 아네모네도 미나리아재비랑 같은 집안이다. 야생종 가운데 관상용으로는 키가 좀 작은 왜미나리아재비가 좋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