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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나들이/호랑이.

날씨도 화창하고

거리두기도 해제된 오늘 가족 단위로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와 봄날의 그 싱그러움을 만끽한다.

현재 위치가 해발 590m 정도가 되는 곳인데도

오늘 날씨는 거의 여름 수준이었다.

나들이 온 사람들은 지금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로 가는 길이다.

 

카메라 앞에 철망이 있어 담기가 참 어려웠다.

그나마 한 장 건졌는 것이 이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