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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주왕산 용추협곡. 11월 02일(목)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이들이 주왕산을 찾는 바람에 어디 한 군데 서서 사진을 담을 틈을 얻지 못했다. 주왕산에서 가장 신비스럽고 하이라이트라는 용추협곡인데 너무 아쉽다. 더보기
단풍. 단풍이 참 곱게 물들었다. 올해는 단풍색이 대체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여기 단풍은 마음에 든다.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주왕산 추색. 더보기
주왕산. 이른 아침 고속도로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가 심했다. 회군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았지만 그래도 가서 후회를 하는 것이 났다고 강행했다. 다행히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안개는 걷히고 날씨는 좋았다. 대전사에서 바라본 주왕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암은 언제나 그랬듯이 웅장한 모습 그대로다. 오늘은 평일인 목요일인데도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등산로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 나만 백수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 백수가 그렇게도 많다는 것을 실감한 하루였다. 더보기
연등. 요즈음 절에 가보면 연등이 나무에 매달린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무가 연꽃을 피운 것 같이 참 보기는 좋다. 어느 사찰에서 시작을 한지는 모르나 사진 작품으로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유행인가...? (경북 청송 주왕산 대전사애서 담다.) 더보기
주왕산과 대전사. 초파일이 끝이 났지만 아직은 연등은 그대로 달아두고 있었다. 연등으로 보아 대전사도 신자수가 꽤나 되는 모양이다. 주왕산 기암을 담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내 생각으로는 바로 여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자스님도 작품을 거들어주네 더보기
주산지. 새벽 03시 20분에 주산지를 향해 집에서 출발을 하다. 도착해서 주산지에 올라가니 아무런 느낌도 오지 않는 평범한 풍경이다. 이럴 것 같았으면 집에서 천천히 출발을 해도 될 것을.... 그래도 초하의 녹색은 짙어지는 것이 볼만했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이제 왕버들도 다 어디로 갔는지 옛날의 주산지 모습이 아니다. 큰 실망만 안고 온 주산지였다. 더보기
주왕산 기암. 오늘(6월 4일) 주산지와 주왕산을 다녀왔다. 이 기암만 담으면 주왕산은 전체를 다 담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암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암봉을 말한다. 1억 년 전 호수지역이었던 곳에 퇴적층이 형성되었고 그 후 7천만 년 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부분침식이 일어났고 용암분출도 일어나서 현재의 지질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에서 기암을 담다.) 더보기
주산지 가는 길.(20100217) 코로나가 하도 극성을 부리니 집 밖을 못 나가고 방콕만 하고 있으니 달리 방법이 없어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골라서 한장씩 올린다. 주산지에 눈이 왔을 때 2010년 2월의 사진이다. 참 오래 되었네... 더보기
가을(18) - 주왕산 절골. 주왕산 절골 계곡은 가을 단풍의 절정을 맞는다. 계곡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다. 더보기
학소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 쌍이 둥지(巢)를 짓고 살았다 하여 학소대(鶴巢臺)로 불린다. 어느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 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 오고 있다. 지금 학은 간데없고 그들의 보금자리 터만 절벽 위에 남아 옛 주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주왕산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
주왕산 기암. 주왕산의 기암을 요모조모 담아 본다. 대전사에서 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