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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장마. 우리 동네도 장마가 왔다는 소식이 들린다. 하루 종일 꾸무럭한 날씨가 오후가 되자 비가 쏟아진다. 사과밭의 열매가 이 장마를 잘 견디어 줄지 그것도 걱정이다. 그 길었던 가뭄도 이제는 끝이 나는 건가...? 더보기
두꺼비(2018050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의뭉스럽다-겉으로는 어수룩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엉큼한 데가 있다 더보기
오늘 #22 - 하늘이 열린다. 얼마 만에 보는 파란색 하늘인가? 가을장마로 인해 하늘을 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다. 오늘은 하늘이 조금씩 열리어 파란색을 우리에게 선사를 한다. 논밭에 작물도 과수원의 열매들도 결실을 기다리며 지금이 햇볕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인데 이제는 그만 장마가 가주었으면 좋겠다. . . . 이렇게 9월 2일 오늘을 기분좋게 출발한다. 더보기
오늘 #15-파란 하늘. 겹삼잎국화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로 올라간다. 지난번 장마에 완전히 넘어갔었는데 일으켜 세워 놓으니 싱싱하게만 자란다. 오늘(7.29일)도 이렇게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출발을 한다. . . .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선다. 더보기
오늘 #9. 밤새 그토록 겁나게 내리던 장맛비는 다행히 우리 동네는 큰 피해는 주지 않고 지금은 이렇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아직도 장마가 끝나려면 멀었기 때문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 . . 여름 날씨는 믿을 수 없는 것이니까.... 더보기
오늘 #1. 2021년 6월 16일 오늘도 이렇게 찌뿌둥한 날씨로 시작한다. 요즈음 날씨는 장마철도 아닌데 장마철 마냥 이렇게 비가 자주 오고 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니 마음도 찌뿌둥하다. 상쾌한 아침이 그리운 시간이다. . . . 금달래가 시집을 갔나. 더보기
5월 17일 06시 00분.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06시 00분의 부석면의 모습은 이러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장맛비가 내리는 같이 내리더니만 오늘 아침은 보슬비만 내리고 있다. 며칠 전에 모내기를 마친 논에는 물이차서 멋진 반영을 보여주고 있다. 성인의 날이자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은 이런 모습으로 시작된다. . . .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벌써 장마가 온 것인가? 더보기
너무 많이 온다. 장마가 오기 전에 우리 집 텃밭의 가지는 이렇게 튼실하고 멋졌다. 그러나 이제는 폭삭 내려앉아 볼품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로 변했다. 장마로 주위에 잡초를 뽑아주지를 않아 이제는 가지밭이 아니라 풀밭이 되어 버렸다. 정말 비가 와도 와도 너무 많이 온다. 지금도 장대비가 퍼붓는다.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이제는 그만 와도 좋으련만 꼭 장마 신기록을 수립해야만 직성이 풀릴는지......? 더보기
장마 잠시 소강상태. 그렇게나 퍼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동네에서...... 정말이지 부산에서 강원도에서 온 장맛비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그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사과나무의 사과는 이 장마 속에서도 이렇게 잘 익어간다. 더보기
농촌 소경. 그렇게나 쏟아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오늘(07.15일) 아침의 우리 동네를 시그마 20mm F1.8 단렌즈로 담아 보았다. 이 장맛비 속에서도 벼는 쉼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이 대견스럽다. 우리 동네는 장마 피해가 별로 없지만 다른 동네는 장마가 많은 피해를 준 것 같아 가슴 아프다. ↓ 개울에도 모처럼 생기가 돈다. 졸졸졸 흐르던 개울이 이제는 콸콸콸 흐른다. 우리 동네 낙하암 쉼터 앞의 개울도 담아 본다. 더보기
농촌 소경.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소백산에 흘러가는 구름띠가 참 멋있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건물이 지난번 조국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동양대학교 건물이다. 비가 그치고 나니 온 세상이 깨끗해져서 참 좋다. 부산에는 물폭탄을 맞았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더보기
비 온 후 게임. 장대같은 빗줄기가 요란스럽게도 때리더만 언제 그러한 양 금방 파란 하늘이 온 하늘을 덮는다.그래서 여름 날씨는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너무 인상적이어서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다. (7월 27일 오후 1시 24분) 더보기
비는 그치고. 비가 그친 후 산등성이를 휘감는 구름띠가 참 보기 좋다. 더보기
소강상태. 계속될 것만 같았던 장마는 이렇게 소강상태로 들어간다. 얼마 전에 심어놓은 모는 올해도 풍년을 향해 쑥쑥 잘 자란다. 더보기
장마. 이렇게 비를 뿌리고 장마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우리 동네 개울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