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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작업(20230205). 더보기
작업. 아무리 추워도 작업은 계속된다. 소위 말하는 돈내기 작업이라 자기 목표는 빨리 끝내는 것이 상책이다. 소백산 칼바람이 부는데도 개의치 않고 작업을 계속한다. 선비촌 초가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을 담아보았다.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담다.) 더보기
출항 준비. 출항을 위해 정비한 그물을 부부는 배에다 싣는다. 이 그물에 고기가 그득 잡혀 만선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요즈음은 인력이 부족하니 부부가 함께하는 작업이 많다고 한다. 더보기
작업. 거친 파도를 이기고 조업한 홍게를 가지고 입항 이제는 경매장으로 이동을 위해 하역 작업을 한다. 만선으로 밝아야 할 선원들의 얼굴에서는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 . . . 만선을 못한 것일까? 더보기
두 할매. ↓따뜻한 양지 녘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한 장 담아본다. 무엇이든지 아끼고 고쳐서 쓰려는 저 마음은 평생을 두고두고 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는 온갖 잡다한 것들이 꽉 들어차 있다. 우리 동네는 코로나 19 하고는 큰 관계가 없는 청정 지역이지만 할머니는 그래도 마스크는 일상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이 '어매, 마스크 꼭 써야 하니더' 하며 얼마나 강조를 했겠는가....? ↓산책길에서 만난 할머니는 그냥 다니면 심심하다고 큰 바케스를 유모차에 싣고 달래랑 냉이랑 봄나물을 캐시면서 운동삼아 저녁 찬거리를 하신다고 참 열심인 것을 보니 봄은 역시 우리들에게 이렇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한다. 이 할매도 역시 마스크는 잘하고 계신다. 자식들의 성화가 얼마나 있.. 더보기
작업. 차광막 안 삼포(밭)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우연히 담을 수 있었다. 차광막 안 삼밭은 이렇게 생겼다. 더보기
작업. 만선으로 들어와도 기쁨은 잠시 뿐. 경매하고 잠시 눈 좀 부치고 다시 만선의 꿈을 안고 어구를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 어부는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일손 구하기가 이렇게도 어렵답니다.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마음먹고 울진으로 떠난 출사 여행. 울진으로 가다 사랑바위 입구 식당에서 잔디밭을 정리하는 장면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를 세워서 한 컷을 담다. (울진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차디찬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다. 사진 한장 담아도 되겠느냐는 말에 '이런 것 찍어서 무엇할라꼬요' 하시며 잘 찍어주소......하신다. (죽변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