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행나무

보호수. 소수서원 입구에서 500년이나 되는 세월을 이기고 서원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를 보니 정말 길고 긴 질곡의 세월을 이기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더보기
보호수. 수령 480년 된 은행나무의 밑동이다. 정말 인고의 세월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나무의 둘레는 500cm 수고는 20m나 된다. 지금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안동시 봉정사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인 것 같다. 더보기
은행단풍. 이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빛이 들어 더욱 노랗게 보이니 역시 가을은 좋은 계절인가 보다. 더보기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오는 겨울, 가는 가을.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43. 옅은 안개가 낀 11월 01일의 아침이다. 앞에 보이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아직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지 않았다. 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낙엽이 질 때는 겨울이겠지....^^ 더보기
은행이 물들다. 조국, 정경심 사건으로 일약 스타가 된 영주 동양대학교 정문이다. 입구에 줄지어선 은행나무들이 이제 노란색으로 물들고 파란 하늘과 잘 어우러져 참 보기가 좋다. (동양대학교 입구에서 담다.) 소백산에도 단풍이 들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어디를 가던지 가을의 상징인 파란 하늘이 너무 좋다. (소백산 풍기 온천장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가는 길. 부석사 가는 길의 은행나무가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다. 해마다 이맘 때면 노랗게 물들었었는데 올해는 영 아닌 것 같다. 너무 이른 시간에 올랐는지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여기 두 사람을 기다리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 이번 주말 부석사를 찾으려고 했던 분들 오시면 실망이 클 듯. (부석사 일주문을 지나서 담다.) 더보기
가을(19) - 은행나무. 이른 아침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을 때 가야만이 인파를 피할 수 있다. 부석사가 가까이 있으니 밤사이 떨어진 낙엽을 담을 수 있으니 이런 점에서는 참 좋다. 산사로 올라 가는 길에서 만추의 분위기를 맛본다. 이제 이 가을도 우리 동네는 끝이 나는 것 같다. 더보기
가을(13) - 부석사 은행나무 길. 이제 부석사 가는 길에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 것 같아 한번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우리 집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이니 출발과 동시에 도착한 느낌이다. 노란 단풍은 아직이 좀 덜 들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평일이고 코로나 19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부석사를 찾는 듯했다. ↑큰아이는 엄마 손 잡고 작은 아이는 아빠 손 잡고 부석사로 올라가는 모습이 노란 단풍보다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더보기
가을(12) - 은행나무. 정문을 바라다 보는 길 양옆으로 들어선 은행나무가 이젠 제법 노란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 같다. 은행 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나무들이 색깔이 바뀌는 것이 가을은 깊어만 간다. 지난번 조국 사건으로 그 유명한 정경심 교수가 근무하는 경북 영주의 동양대학교 가을이다. 더보기
가을19-부석사 가는 길. 부석사 가는 길에 엄마와 아이가 장난을 하며 노는 모습 중 아이가 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부석사를 찾아왔는지 사진 한 장 담을 틈을 주지 않는 가운데 행운을 얻다. 아이 뒤편으로 부석사 일주문이 보인다. 얼마를 기다리고 기다려서야 겨우 인파를 피해 한 .. 더보기
가을18-은행나무 길(2019.10.25). 한창 물들기 시작한 10월 25일의 부석사 가는 국도변 가로수의 은행나무 모습을 담았다, 여기는 가로수가 온통 은행나무로 채워져 있어 도시 전체가 노란 물결로 넘실 거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