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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도담삼봉과 유람선. 도담삼봉은 가끔 가지만 이 큰 유람선이 지나는 것은 처음 만났다. 때를 잘 맞추어 가야지 만날 수 있는 모양이다. 큰 유람선이 도담삼봉을 가로막고 있으니 그림은 좀 엉망이 되어버렸다. 더보기
청풍대교. 청풍호 유람선에서 본 청풍대교가 멋지다. 유람선 물살을 보니 이 무더운 날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옥순봉(20110804).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명승 제 48호다. ※ 충북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상작.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초여름 같은 날씨에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의 질주 본능을 느낀다. 유람선도 떠 다니고 연휴의 봄나들이를 절정으로 끌고 가는 것 같다. 올해 들어서는 유람선을 처음 본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의 봄기운을 마음껏 느낀다. 더보기
동면(冬眠).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고 눈 까지 쌓이니 손님을 실어 나르던 마차는 이렇게 동면에 들어갔다. 말들도 봄 여름 가을 열심히 노력 봉사를 했으니 겨울에는 이제 좀 편히 쉬어야 또 따뜻한 봄이 오면 힘을 쓸 수 있겠지. 이번 겨울 따뜻한 곳에서 한 철이라도 잘 쉬고 내년에 또 만나세.... 남한강이 꽁꽁 얼어붙으니 유람선도 꼼짝을 못 하고 쉬고 있다. 물살을 가르던 쾌속 보트도 해동이 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하는가 보다. 저 멀리 보이는 황포돗배는 아예 뭍으로 올라와서 동면을 취한다. (2022년 12월 25일 충북 단양 남한강 도담삼봉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에는... 도담삼봉에는 대형 유람선도 떠다닌다. 남한강을 따라 유람 한 번 떠나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일이다. 더보기
뱃놀이. 더보기
구담봉.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충주호(청풍호)에서 구담봉을 바라보며 장회 나루터에서 담았다. 이날은 물결도 잔잔하고 하늘도 전형적인 가을 하늘같이 파란 것이 참 좋았다. 나도 저 유람선을 한 번 타보고 싶다. 더보기
옥순봉.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옥순봉은 명승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옛날 한양에서 단양팔경을 유람하러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경승이 옥순봉이었다. 한양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은 육로와 수로 두 가지가 있었는데 수로의 속도가 훨씬 빨랐기 때문에 뱃길이 더 많이 이용되었다. 따라서 남한강 물길을 따라 충주에서 단양 방향으로 올라가면 청풍을 지나게 되고 청풍에서 단양으로 진입하는 경계에 바로 옥순봉이 위치하고 있다. 옥순봉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것은 조.. 더보기
청풍호반(5). 청풍호반에서는 제트스키가 물살을 가르며 묘기를 보여준다. 한 번 담고 싶었던 장면이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담지를 못 했는데 이 번 출사에는 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올 줄이야.....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묘기들이 너무 멋있다. ※ 위 사진들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담았다. 더보기
청풍호반(1). 청풍호반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떠난 출사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청풍랜드다. 여기는 몇 번 들른 곳이라 청풍대교와 유림선 선착장 수상무대 및 수상 비행기만 인증 샷으로 담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 더보기
도담삼봉.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고 했으니 도담삼봉에도 눈이 내렸는가 싶어 달려갔지만 역시 헛방이다. 올해 겨울에는 남한강도 얼지를 않고 유유히 잘만 흐르고 있다. 여기에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유람선이 떠있다는 사실이다. 남한강의 차가운 칼바람만 온몸에 느끼고 삼봉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얼어버린 몸을 녹이면서 달랜 하루다. 충청북도의 대표 관광지라 하니 도담삼봉이 더 멋져 보인다. (충청북도 단양군 도담삼봉에서 담다.) 더보기